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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반찬메뉴-아이들 반찬 닭곰탕, 팽이버섯전, 곰취, 미나리, 콩나물무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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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 아침 반찬 메뉴에요.
아침밥도 매일 먹어야 익숙 해지더라고요. 아침밥상을 차리는 일도 익숙해지고요.
이번주도 아침반찬이 저녁반찬 되는 메뉴예요. 아침에 30~40분 동안 빠르게 준비하고 먹기 편한 메뉴들로 차렸어요.
시금치된장국
팽이버섯전
떡갈비
얼갈이배추나물
》시금치된장국 재료
시금치 7~8포기, 팽이버섯 1/4 작은 봉, 된장, 간장, 다진 마늘
시금치 7~8포기로 4인 가족 아침, 저녁 국 먹었어요. 많이 먹지 않거든요.
크고 긴 시금치는 줄기를 잘라서 씻었어요. 잎이 큰 시금치라 2등분 했어요.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된장을 풀어요. 다진 마늘 넣고 끓으면 시금치, 팽이버섯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면 돼요.
》팽이버섯전 요리재료
팽이버섯 작은 1봉, 부침가루, 계란 1개, 새우, 소금
팽이버섯은 밑동 자르고 씻어서 2등분 했어요.
부침가루 2숟가락, 계란 1개, 소금 약간 넣어서 잘 풀어줘요. 자른 팽이버섯을 넣고 섞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 잘 펴주고 새우 하나 올려요. 뒤집은 후 살짝 눌러 주며 전 부쳐주어요.
》얼갈이배추나물 재료
얼갈이배추 1포기, 다진마늘, 소금, 매실청
얼갈이배추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쳐요. 다진마늘, 소금 넣고 매실청 넣어서 무쳤어요.
부모님이 담궈 주신 매실청인데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해서 나물 무칠 때 살짝 넣으면 아침 입맛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제 입맛에 맞아서 매실청 넣고 얼갈이배추나물 만들거든요. 요리는 만드는 사람 맘대로예요. ^^
김치콩나물국
두부조림
미나리무침
우엉조림
김치콩나물국은 김치 잘게 썰고 콩나물 씻어서 재료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면 완성돼요.
》두부조림 재료
두부 한 모, 국간장, 양조간장, 굴소스, 마늘가루
두부조림은 자주 해 먹는 메뉴예요. 간장조림 했어요. 두부 한 모 잘라서 궁중팬에 깔아요.
국간장, 양조간장, 굴소스 약간, 마늘가루 넣고 양념장 만들어요. 팬에 붓고 끓으면 양념 끼얹어 주고 두부에 간이 들도록 끓여 줘요.
미나리, 다진 마늘, 소금, 매실청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은 다른 나물 보다 더 쉬워요. 미나리 향이 좋아서 별 양념 없이도 맛이 나거든요.
미나리는 입맛을 돌게 하고 비타민B군이 풍부해 춘곤증 없애는데도 좋다네요. 새콤달콤 매실청을 넣으면 아침식사 반찬으로 좋은 음식 같아요.
미나리는 깨끗이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데쳐요. 다진 마늘, 소금, 매실청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아요.
순두부찌개
오이무침
깻잎순나물
순두부, 조개살, 계란, 쪽파, 고춧가루, 국간장
냄비에 물 붓고 순두부, 조개살 넣고 끓여요. 고춧가루, 국간장 넣어 끓으면 계란 넣고 더 끓여요. 쪽파 넣고 불 꺼줘요.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까요. 제가 만드는 요리는 항상 간단한 듯 싶네요.
》오이무침 재료
오이 1개, 양파 1/4개, 부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통깨
오이는 씻어서 감자칼로 껍질 벗겨줘요. 길게 반으로 가르고 반달 모양으로 어슷썰기 해요. 부추, 양파도 썰어서 준비해요.
그릇에 오이와 양파 담고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통깨 넣고 한꺼번에 버무려요. 부추 넣고 한 번 더 살살 버무리고 접시에 담아요. 매실청과 오이에서 나온 수분으로 국물까지 다 먹는 오이무침이예요.
닭곰탕
곰취
콩나물
우엉조림
아침에 안 맵게 닭곰탕을 끓였어요. 저는 저녁에 만드는 것 보다 아침에 요리하는 것이 낫더라고요. 저녁은 너무 피곤해요.
닭도리탕용 닭의 반마리만 끓이니 오래 안 걸려요. 아침에 40분 요리하는 반찬 만들기예요.
닭도리탕 닭 반마리, 양파 반개, 마늘, 파, 소금
닭은 깨끗하게 씻고 냄비에 물 넣고 끓여요. 끓어 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줘요. 양파와 마늘 넣어요. 닭고기는 껍질 벗겨 주고 푹 끓여요.
닭고기가 잘 삶아지면 건져서 살과 뼈를 발라요. 닭고기에 소금 간하고 쪽파와 같이 닭육수에 넣어요.
초등, 중등 아이들이 닭육수를 좋아해서 아침부터 두 그릇 먹고 간 닭곰탕이예요.
음식에 대파 보다는 쪽파를 다듬어 냉동해서 사용해요. 대부분 적게 만드는 음식이라 쪽파가 보기에 낫더라고요. 아이들이 반찬에 넣으면 대파 건져 내느라 바빠요.
곰취, 당근, 양파, 국간장, 양조간장, 쪽파, 다진마늘, 매실청
곰취가 깻잎 크기로 나와요. 곰취 먹는 법은 생으로 혹은 데쳐서 쌈 싸 먹거나 나물로 먹어요. 생으로 먹기에 곰취는 좀 두껍고 까슬거려서 아이들은 안 먹어요. 작은 곰취라서 끓는 물에 살짝 20초만 데치면 조금 부드러워져요. 이대로 쌈 싸먹어도 돼요.
작은 크기 곰취가 깻잎 크기니 깻잎김치처럼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당근, 양파를 자르고 국간장, 양조간장, 다진마늘, 매실청과 함께 섞어서 맵지 않은 양념장 만들어요.
곰취나물로 만들지 않고 곰취에 한 장씩 양념 바르며 접시에 담아요.
아침에 먹은 것 보다 저녁에 먹으니 양념 간이 맞아서 낫다고 하더라고요.
콩나물, 당근, 마늘, 쪽파, 소금, 매실청, 통깨
콩나물은 씻어서 데치고 당근과 마늘은 채 썰었어요.
볼에 준비된 재료와 양념 모두 넣고 무쳤어요. 산뜻하게 먹으려고 참기름은 안 넣고 매실청 살짝 넣었어요.
아침밥도 매일 먹어야 익숙 해지더라고요. 아침밥상을 차리는 일도 익숙해지고요.
이번주도 아침반찬이 저녁반찬 되는 메뉴예요. 아침에 30~40분 동안 빠르게 준비하고 먹기 편한 메뉴들로 차렸어요.
시금치된장국
팽이버섯전
떡갈비
얼갈이배추나물
》시금치된장국 재료
시금치 7~8포기, 팽이버섯 1/4 작은 봉, 된장, 간장, 다진 마늘
시금치 7~8포기로 4인 가족 아침, 저녁 국 먹었어요. 많이 먹지 않거든요.
크고 긴 시금치는 줄기를 잘라서 씻었어요. 잎이 큰 시금치라 2등분 했어요.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된장을 풀어요. 다진 마늘 넣고 끓으면 시금치, 팽이버섯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면 돼요.
》팽이버섯전 요리재료
팽이버섯 작은 1봉, 부침가루, 계란 1개, 새우, 소금
팽이버섯은 밑동 자르고 씻어서 2등분 했어요.
부침가루 2숟가락, 계란 1개, 소금 약간 넣어서 잘 풀어줘요. 자른 팽이버섯을 넣고 섞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 잘 펴주고 새우 하나 올려요. 뒤집은 후 살짝 눌러 주며 전 부쳐주어요.
》얼갈이배추나물 재료
얼갈이배추 1포기, 다진마늘, 소금, 매실청
얼갈이배추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쳐요. 다진마늘, 소금 넣고 매실청 넣어서 무쳤어요.
부모님이 담궈 주신 매실청인데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해서 나물 무칠 때 살짝 넣으면 아침 입맛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제 입맛에 맞아서 매실청 넣고 얼갈이배추나물 만들거든요. 요리는 만드는 사람 맘대로예요. ^^
김치콩나물국
두부조림
미나리무침
우엉조림
김치콩나물국은 김치 잘게 썰고 콩나물 씻어서 재료 넣고 간장으로 간 맞추면 완성돼요.
》두부조림 재료
두부 한 모, 국간장, 양조간장, 굴소스, 마늘가루
두부조림은 자주 해 먹는 메뉴예요. 간장조림 했어요. 두부 한 모 잘라서 궁중팬에 깔아요.
국간장, 양조간장, 굴소스 약간, 마늘가루 넣고 양념장 만들어요. 팬에 붓고 끓으면 양념 끼얹어 주고 두부에 간이 들도록 끓여 줘요.
미나리, 다진 마늘, 소금, 매실청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은 다른 나물 보다 더 쉬워요. 미나리 향이 좋아서 별 양념 없이도 맛이 나거든요.
미나리는 입맛을 돌게 하고 비타민B군이 풍부해 춘곤증 없애는데도 좋다네요. 새콤달콤 매실청을 넣으면 아침식사 반찬으로 좋은 음식 같아요.
미나리는 깨끗이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데쳐요. 다진 마늘, 소금, 매실청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아요.
순두부찌개
오이무침
깻잎순나물
순두부, 조개살, 계란, 쪽파, 고춧가루, 국간장
냄비에 물 붓고 순두부, 조개살 넣고 끓여요. 고춧가루, 국간장 넣어 끓으면 계란 넣고 더 끓여요. 쪽파 넣고 불 꺼줘요.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까요. 제가 만드는 요리는 항상 간단한 듯 싶네요.
》오이무침 재료
오이 1개, 양파 1/4개, 부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통깨
오이는 씻어서 감자칼로 껍질 벗겨줘요. 길게 반으로 가르고 반달 모양으로 어슷썰기 해요. 부추, 양파도 썰어서 준비해요.
그릇에 오이와 양파 담고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통깨 넣고 한꺼번에 버무려요. 부추 넣고 한 번 더 살살 버무리고 접시에 담아요. 매실청과 오이에서 나온 수분으로 국물까지 다 먹는 오이무침이예요.
닭곰탕
곰취
콩나물
우엉조림
아침에 안 맵게 닭곰탕을 끓였어요. 저는 저녁에 만드는 것 보다 아침에 요리하는 것이 낫더라고요. 저녁은 너무 피곤해요.
닭도리탕용 닭의 반마리만 끓이니 오래 안 걸려요. 아침에 40분 요리하는 반찬 만들기예요.
닭도리탕 닭 반마리, 양파 반개, 마늘, 파, 소금
닭은 깨끗하게 씻고 냄비에 물 넣고 끓여요. 끓어 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줘요. 양파와 마늘 넣어요. 닭고기는 껍질 벗겨 주고 푹 끓여요.
닭고기가 잘 삶아지면 건져서 살과 뼈를 발라요. 닭고기에 소금 간하고 쪽파와 같이 닭육수에 넣어요.
초등, 중등 아이들이 닭육수를 좋아해서 아침부터 두 그릇 먹고 간 닭곰탕이예요.
음식에 대파 보다는 쪽파를 다듬어 냉동해서 사용해요. 대부분 적게 만드는 음식이라 쪽파가 보기에 낫더라고요. 아이들이 반찬에 넣으면 대파 건져 내느라 바빠요.
곰취, 당근, 양파, 국간장, 양조간장, 쪽파, 다진마늘, 매실청
곰취가 깻잎 크기로 나와요. 곰취 먹는 법은 생으로 혹은 데쳐서 쌈 싸 먹거나 나물로 먹어요. 생으로 먹기에 곰취는 좀 두껍고 까슬거려서 아이들은 안 먹어요. 작은 곰취라서 끓는 물에 살짝 20초만 데치면 조금 부드러워져요. 이대로 쌈 싸먹어도 돼요.
작은 크기 곰취가 깻잎 크기니 깻잎김치처럼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당근, 양파를 자르고 국간장, 양조간장, 다진마늘, 매실청과 함께 섞어서 맵지 않은 양념장 만들어요.
곰취나물로 만들지 않고 곰취에 한 장씩 양념 바르며 접시에 담아요.
아침에 먹은 것 보다 저녁에 먹으니 양념 간이 맞아서 낫다고 하더라고요.
콩나물, 당근, 마늘, 쪽파, 소금, 매실청, 통깨
콩나물은 씻어서 데치고 당근과 마늘은 채 썰었어요.
볼에 준비된 재료와 양념 모두 넣고 무쳤어요. 산뜻하게 먹으려고 참기름은 안 넣고 매실청 살짝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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