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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꼬마김밥 만들기-저녁메뉴 간단요리 김밥

해보다 2019. 5.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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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오늘 저녁메뉴로 꼬마김밥 만들기예요

매일 하는 고민은 반찬 뭘 할까, 뭐랑 밥을 먹지? 예요.
반찬 만드는 시간도 줄고 재료도 덜 준비하고 메뉴 고민도 덜어 주는 꼬마김밥이에요. 소풍 가듯 도시락 통에 각자 담아줘요.

꼬마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 김, 밥, 계란, 우엉조림, 깻잎순, 단무지, 소금, 참기름

꼬마김밥 재료는 아이가 원하는 재료로 준비했어요.
햄은 안 들어가도 우엉조림과 깻잎나물은 넣어야 한대요.

우엉조림은 미리 만들어둔 밑반찬이 있어요.
우엉조림을 만들면 꼭 김밥을 만들어 먹게 되네요.

깻잎순을 씻어서 살짝 데치고 물기 뺐어요.

계란은 볼에 풀어 지단을 부치고요.

단무지는 길게 반으로 가르고 이등분 했어요.

고슬고슬한 밥은 볼에 담고 참기름 살짝 넣고 소금으로 싱겁게 간 했어요.

김밥 김은 재료 준비 마지막에 1/4등분 해요. 미리 꺼내면 눅눅해지더라고요.

꼬마김밥 재료 준비가 다 됐어요.
꼬마김밥 예쁘게 싸는 법은 일단 터지지 않고 잘 말아주는 것이에요.

김밥집에서도 꼬마김밥은 터지거나 잘 말리지 않아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러니 터져도 괜찮다~하고 말아요.

김은 반짝이는 면이 밑으로 까칠한 면이 보이게 펼쳐요. 한 김 식힌 밥을 골고루 얇게 펴줘요.
계란, 깻잎순, 단무지, 우엉을 올리고 잘 말아요.

김밥집에서 꼬마김밥 싸는 분은 돌돌 말아서 김의 끝부분에 살짝 물을 묻히더라고요.

꼬마김밥을 다 말고 겉에 참기름 살짝 발라줬어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김밥을 3등분 했어요. 단무지나 우엉, 계란은 입에 베어 물면 잘 끊어져요. 깻잎순 같은 나물을 넣으면 잘 안 끓어지고 줄줄 따라 나와요. 작게 자르면 나물의 쏠림을 막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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