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우드 롤테이블 소형 캠핑테이블 차 안에서도 사용 본문

리뷰하다

우드 롤테이블 소형 캠핑테이블 차 안에서도 사용

해보다 2021. 7. 30. 17:36
728x90
반응형

 

우드 롤테이블

소형 캠핑테이블 차 안에서도 사용

 

캠핑용품 중 우드는 감성 캠핑에 사용하기 가장 편한 것 같다. 캠핑은 잘 안 가더라도 캠핑 용품은 하나씩 사는 재미가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구입하는 중이다. 사용 중인 제품은 우드 롤테이블인데 캠핑테이블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아서 보조테이블 정도로 가능하다. 그렇지만 가볍고 작아서 차박이나 차크닉으로 사용하기는 딱 알맞은 크기다. 접이식 휴대용 선풍기와 커피 한 잔 올라가 있는 우드 롤테이블이 귀여울 정도다.

 

우드 롤테이블의 크기는 60*40으로 높이는 38, 소나무 원목이다. 가방 포함 무게는 2.9Kg라서 한 손에 들기에도 어디든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소나무 원목이 잘 썩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무른 편이라서 찍힘에 약할 수 있다는데 메인으로 사용할 캠핑 테이블이 아니라서 크게 신경 쓰일 일은 없을 듯하다.

 

평소 차크닉이나 차박용으로 2~3인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편한 크기다. SUV차량에 항상 싣고 다니는데 아무데서나 펼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차 안에서 펼치고 접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차 안에 길게 설치하면 두 명이 앉아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카즈미 시그니처 카롤 체어와 소형 우드 롤테이블이다. 카즈미 시그니처 쿠잉 체어가 편하지만 차 안에 휴대하기에는 카롤 체어가 편하다. 아이들이 앉기에 편한 크기지만 차 안에 테이블과 캠핑 체어를 가볍게 갖추기에는 이 정도면 가볍고 편해서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어디든 펼칠 수 있으니 말이다.

 

우드 롤테이블 전용 가방이 있는데 상판 우드롤과 테이블 프레임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서 부딪쳐서 흠집날 일은 없다. 보관 가방이 빡빡하지 않고 넉넉해서 넣고 빼기 수월하게 되어 있어서 좋다.

 

팔꿈치와 손목이 안 좋은 상태여도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와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좋다. 귀여우면 다 좋다고 하는 편이지만 우드 롤테이블이 소형으로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메인으로 우드 롤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소형까지 구입했다.

 

접힌 상태의 소형 우드 롤테이블이다. 

 

테이블 프레임을 먼저 펼쳐준다. 작아서 아이도 가볍게 들어서 설치할 수 있다.

 

우드롤 상판도 가볍고 작아서 설치하기 쉽다. 이 제품의 특성인지 다른 우드 롤테이블의 상판보다 설치가 쉬웠다. 덜 빡빡해서 힘이 덜 들어가고 그렇다고 쉽게 빠져버리지도 않는다.

 

테이블 프레임에는 고정식 풋커버가 있는데 가끔 빠지기도 하니 잘 챙겨야 한다. 

 

아담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60*40의 상판으로 차박이나 차크닉에 사용할 우드 롤테이블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캠핑에는 메인이라기보다 보조 테이블로 알맞다. 집안에서도 가볍게 캠핑 분위기를 만들기 좋은 사이즈다. 가격은 3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