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꽃맛살 샐러드, 간단 재료 간단 샐러드 마요네즈 소스

꽃맛살 샐러드

간단 재료 간단 샐러드 마요네즈 소스

 

 

아이들 점심을 준비하면서 샐러드도 같이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맛살 샐러드예요. 재료는 꽃맛살, 사과, 오이만 넣어주었어요. 간단히 마요네즈 소스까지 만들어서 버무리면 돼요. 샐러드를 미리 버무리면 물이 생겨 맛이 없어지잖아요. 아이들이 점심에 직접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었어요. 아이들끼리 먹는 점심에 샐러드도 먹을 수 있어 좋아해요. 맛보기하면서 소스를 조절해줘도 돼요.

 

 

 

■간단 재료 5분 샐러드, 꽃맛살 샐러드 마요네즈 소스

 

재료 : 꽃맛살, 사과 1개, 미니오이 2개, 마요네즈, 머스터스, 꿀, 레몬즙

 

 

사과도 작은 편이고 오이도 작아요. 미니오이 2개라서 다른 오이 1/2개 정도 돼요. 꽃맛살도 사과나 오이와 비슷한 양으로 준비했어요. 오이, 사과, 꽃맛살 비율이 비슷해요.

 

간단 꽃맛살 샐러드에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기 위해 마요네즈, 머스터드, 꿀, 레몬즙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먹을 샐러드라 간단한 재료에 간단 소스로 만들 거예요.

 

 

마요네즈 소스는 같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니 깨끗한 소스부터 넣어줬어요.

 

레몬즙 1숟가락 넣어요.

 

 

달달하게 꿀 1숟가락 넣었고요.

 

 

레몬즙이나 꿀과는 다른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머스터드 소스 2/3숟가락 넣고요.

 

 

마요네즈는 5숟가락 넣어요.

 

소스는 마요네즈 5, 레몬즙 1, 꿀 1, 허니머스터드 2/3이에요. 소스를 섞어주고 맛을 봐서 추가해주면 돼요. 머스터드는 빼도 괜찮지만 많이 넣지 않는 것이 맛있더라고요. 꿀이 없다면 올리고당으로 바꿔도 좋고요.

 

아이들 1~2인분으로 소스를 적게 만든 편이에요. 비율대로 2배 이상 양을 늘려주시면 알맞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사과 색깔과 비슷한 마요네즈 소스가 완성됐어요.  사과와 오이는 꽃맛살보다 약간 작게 잘라주었어요.

 

꽃맛살 샐러드에 사과와 오이를 넣어서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요.

 

 

미니오이 1/2개 분량, 사과 1/4개 분량에 꽃맛살도 비슷한 양으로 넣고 마요네즈 소스를 2숟가락 정도 넣어서 버무리면 한 끼 식사하면서 먹기 좋은 1인분이 돼요.

 

 

소스를 잘 버무려주고요.

 

 

꽃맛살 샐러드를 담아주면 돼요. 아이들이 1인분량으로 한번에 딱 먹기 좋은 양이 돼요.

 

 

아침에 먹을 꽃맛살 샐러드는 이렇게 버무려서 바로 먹었어요. 나머지 재료는 버무리지 않고 준비만 해두었다가 아이들이 점심에 바로 버무리면 돼요. 재료는 적지만 아이들이 맛있어하는 샐러드예요.

 

샐러드는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먹으면 맛 없고, 버무리지 않은 재료도 준비해두면 색이 변하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아이들끼리 먹을 때는 먹게 해주고 싶어도 안 되잖아요. 재료가 간단하고 소스도 간단해서 이번에는 먹을 수 있게 준비가 가능했어요.

 

4~5시간 후에 먹을 샐러드라서 꽃맛살과 사과를 밀폐용기에 담고 소스를 부어요. 버무리지 말고요. 오이는 물이 생기니 따로 담아두었다가 먹을 때 넣어준 뒤 소스와 버무리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샐러드를 먹을 수 있고 자기가 만들어 먹는 느낌도 있어서 좋아하더라고요.

 

귀찮아서 미리 버무려 달라고 하는 아이에게는 사과 위에 소스 얹고 꽃맛살을 올리기만 해요. 버무리지 않고요. 그 위에 오이를 얹어요. 소스와 닿지 않아서 물이 나오지 않아요. 사과는 가장 아래에 있고 소스가 덮어줘서 갈변이 덜 일어나요. 밀폐용기 뚜껑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돼요. 짧은 시간에 하느라 사과 갈변 막기 위해 무언가를 하기도 번거롭잖아요. 굳이 하지 않아도 몇 시간은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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