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아보카도 월남쌈, 상큼 야채와 아보카도 초간단 월남쌈 만들기 본문
초간단 재료도 만드는 월남쌈
아보카도와 간단한 야채로 라이스페이퍼롤 만들기
오늘은 가볍게 만드는 초간단 월남쌈이에요. 갑자기 손님이 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만들 수 있고 먹기도 편해요. 평소에도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소스 하나만 만들면 샐러드와 함께 상차리기도 좋은 메뉴예요.
간단한 재료로 편하게 만들었었지만 가볍고 상큼하면서 맛이 좋은 월남쌈이에요. 직접 손으로 말아서 먹으려면 그릇도 많아야하고 자리도 차지하더라고요.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편하고 좋아요.
■아보카도와 상큼 야채로 만드는 초간단 월남쌈
재료 : 라이스페이퍼, 아보카도 1개, 더건강한 등심슬라이스, 양상추, 파프리카(노랑, 빨강)
양상추는 샐러드용으로 준비한 것을 사용했어요.
파프리카는 노랑 1/3과 빨강 1/3을 준비하고요.
슬라이스햄은 등심으로 동그랗게 나온 것을 구입했어요. 월남쌈에 간단하게 넣어서 돌돌 말기 편해요.
아보카도와 파프리카는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물 묻은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등심슬라이스햄을 올려요. 양상추와 파프리카도 올려주고요.
아보카도를 올려주고 돌돌 말아주면 돼요.
재료들을 놓는 순서나 모양은 편하게 하면 돼요. 끝부분은 접어서 재료가 빠지지 않게 해줘요.
소스는 황금향잼을 만들어 두었다가 요거트를 넣어 만들었어요. 월남쌈과 잘 어울리는 과일소스예요.
만들고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월남쌈이네요. 아보카도도 그렇고 파프리카도 그렇고요. 적은 재료인데도 사람마다 안 먹고 싶은 재료가 하나씩 있다고 하는데 저만 좋아하나봐요~ ^^
상큼한 소스와 더 잘 어울려서 과일잼으로 만든 소스는 어울리지만 기본 월남쌈 소스는 잘 안 어울려요. 대신 파인애플 월남쌈 소스가 있는데 상큼해서 그건 잘 어울려요.
간단한 상차림이나 다이어트 메뉴로도 잘 맞는 아보카도와 야채로 만드는 간단 월남쌈 만들기였어요.
[요리하다] - 핫케이크 맛있게 만드는 방법, 황금향조림으로 미니케이크처럼 만드는 아이 간식
[요리하다] - 달걀말이보다 쉽다, 간단하게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
[요리하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간장구이 부채살로 간단하고 든든하게
[여행하다/경기도] -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할인쿠폰은 종료
[사용하다] - 마카롱 미니밥솥 인테리어 가능한 소형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