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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쑥이 듬뿍 전 만들기
새우 찹쌀쑥전 만드는 법
쑥을 듬뿍 넣어 쑥향과 식감이 좋은 쑥전이에요. 찹쌀을 넣어 바삭하게 부쳐주었어요. 쑥을 아주 듬뿍 넣었고요. 통통한 냉동새우도 넣어 더 맛있어요. 쑥으로만 만들면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새우가 있어서 잘 먹더라고요. 한 입 크기로 바삭하게 부치는 봄나물 쑥전 간단하게 만드는 법이에요.
■쑥이 듬뿍 새우 찹쌀쑥전 만드는 법
재료: 쑥150g, 찹쌀가루 종이컵 2개, 칵테일 새우 大, 홍고추, 소금
쑥은 150g인데 굵은 줄기 떼어내고 부스러기도 손질하면 약간 적어지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잘라주세요.
찹쌀가루 종이컵 2개분량에 물도 같은 양으로 넣어주고 소금 1/2티스푼으로 간해요.
찹쌀쑥전 반죽을 만들었어요. 찹쌀가루반죽보다 쑥이 듬뿍 들어가서 향이 많이 나요. 쑥의 양을 약간 줄여도 돼요. 쑥이 맛있어서 많이 먹겠다고 듬뿍 넣은 편이거든요. 전에 쑥튀김을 먹는데 쑥이 많아도 맛있어서 쑥전에도 듬뿍 넣었어요.
새우는 칵테일새우인데 크기가 큰 것으로 준비했어요. 식감이 더 좋아서요.
냉동 새우는 실온에 두면 금방 해동 되는 편이라 잠시 두었다가 꼬리에 껍질 벗기고 흐르는 물에 헹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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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라이팬을 7구팬 사용 중이에요. 전 부치고 계란프라이하는데 한 입크기라 먹기 편하고 좋거든요.
찹쌀쑥전에 새우 올리고 홍고추로 색도 내주고요.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새우가 있어서 아주 얇게 되지는 않지만 두껍지 않아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친 새우 찹쌀쑥전이에요. 쑥향도 좋고 맛도 좋고 아이들은 새우가 들어가서 좋아해요. 홍고추가 없는 것은 아이들이 먹고요.
또 등장한 달래장이에요. 만들어서 전 먹을 때마다 찍어 먹고 나물무침에도 넣어 먹고 있어요. 몇 번째 만드는 건지 모르게 많이 만들고 있어요. 달래가 나오는 봄에는 계속 달래장만 먹게 되네요.
쑥을 더 잘게 잘라도 되고 찹쌀과 밀가루를 섞어도 되고 쑥을 줄여서 넣어도 되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쑥전이에요. 봄나물 대표 쑥으로 전을 만들고 달래로 장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입맛 돋우는 봄 식재료로 금새 만드는 쑥전과 달래장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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