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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미니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반찬 만들기

해보다 2020. 11.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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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냉동 꽃맛살 요리 반찬 만들기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반찬


냉동 꽃맛살로 만드는 요리, 간단하게 새송이버섯과 함께 볶아서 반찬으로 먹었어요. 이번 요리에 색을 내줄 초록 재료는 그린빈이에요. 꽃맛살을 냉동으로 구입하니 냉장 꽃맛살보다 저렴하기도하고 볶음반찬이나 샐러드에 마음껏 넣어 먹을 수 있어요. 보관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요리할 때 편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버섯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니새송이버섯으로 요리하면 조금씩 먹더라고요. 꽃맛살이 있으니 버섯을 하나라도 더 먹어서 좋고요. 골고루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쫄깃한 미니새송이버섯과 아삭한 그린빈이 색도 예쁘게 해주고 꽃맛살은 아는 맛, 맛있잖아요. 간단히 만드는 샐러드 같은 반찬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이에요.





■미니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반찬 만들기


재료 : 미니 새송이버섯, 꽃맛살, 그린빈, 통마늘, 치킨스톡, 소금, 참깨



미니 새송이버섯은 길게 잘라주고 그린빈은 3Cm 정도로 잘라요. 통마늘은 슬라이스하고 꽃맛살은 해동하고요.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은 한두 끼 먹을 양이면 돼요. 좋아하거나 잘 먹는 재료들은 조금 더 넣어주면 되고요. 간을 간단하게 맞추면 되니 양에 따라 간이 어느정도인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슬라이스한 마늘을 식용유 1숟가락 넣고 볶아요. 마늘향이 날 정도면 되고 타지 않게 1분 이내로 볶으면 돼요.



마늘을 볶던 팬에 미니 새송이버섯과 그린빈을 넣어요.



감칠맛을 내줄 치킨스톡을 1티스푼 넣었어요. 맛살에도 조미된 맛이 나기 때문에 치킨스톡은 생략해도 괜찮아요. 대신 올리고당을 1티스푼 이하로 바꿔서 넣어주면 맛을 내줄 수 있어요.



간을 맞춰줄 소금을 1/2티스푼 넣었어요. 꽃맛살에 간이 되어 있고 조미된 맛이 있어서 간을 강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평소 입맛대로 맞춰주면 되는 거니까 소금 넣고 2분 볶은 후에 간을 보고 조절하세요.



꽃맛살은 가장 나중에 넣어줘야 부서지지 않아요. 잘 부서지니까 살살 섞어줘야하고요.



꽃맛살을 넣고 1~2분 사이로 뒤적이며 볶아주면 새송이버섯 볶음이 완성돼요. 깔끔하게 재료의 색이 보이게 하려고 후춧가루는 넣지 않았지만 넣는 것이 더 맛있으니 선택해서 볶아주시면 돼요.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미니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을 담고 참깨도 뿌려요. 마지막 볶을 때 불을 끄고 참깨를 뿌려 섞어도 돼요.


꽃맛살 요리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식탁위에 차려두면 색을 내주니까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 돼요. 아이들이 점심으로 먹을 때도 다른 반찬들과 함께 내놓으면 허전하지 않은 한 끼가 되어주기도 하고요. 아이들끼리 먹는 점심이 조금은 더 풍성해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좋아하는 꽃맛살과 그린빈이 있으니 맛있게 먹었으면 싶고요. 재료들을 하나씩 더해주거나 바꿔 만들어도 좋은 새송이버섯 꽃맛살 볶음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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