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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도 가볼만한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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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예요. 강화도 가볼만한 곳으로 미디어아트를 하는 곳도 있어서 다녀왔어요. 가는 길은 시골길로 조금 들어가야 해요. 네이버로 예약하셔도 되고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해요.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9,000원이에요.
들어가면 이렇게 가운데 광장에 귀여운 의자와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이건 밤이 되어 알게 되었어요. 곧 밤이 되는 시간이라서 전시 관람부터 하러 갔어요.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 풍경이에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입구쪽을 바라보는 거예요. 오른쪽이 전시공단, 왼쪽은 레스토랑과 카페예요.
고흐 미디어아트예요. 여러 번 봤지만 전시공간의 크기나 음향에 따라 느낌은 비슷한 듯하면서 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고흐는 미디어아트에 자주 등장하니까요. 동생 테오와의 편지가 많아서 스토리까지 얹어지는 것 같아요.
고흐 하면 파란색이 떠오를 것 같아요. 색이 정말 파랗죠.
고흐가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는 전시공간의 1층 앞쪽으로 가야 잘 보일 것 같아요. 저는 위에 테라스 같은 곳으로 올라가서도 약간 보였고 사진으로 찍으니까 줌이 되더라고요.
'잘 익은 밀밭 위로 보이는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리려 한다
이곳의 밤은 정말로 아름답거든'
고흐의 밤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전시 관람은 가운데 의자도 있고 벽으로 기대어 앉아서 봐도 돼요.
고흐의 작품은 액자로 엽서로도 몇 개는 있는 것 같아요. 별이 빛나는 밤에나 아몬드나무도 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뒤로 돌아가면 입구 같지 않은 입구가 나오더라고요. 드로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아이들이 해볼 만한 곳이었어요.
색칠하기. 바다 동물들에 각자 칠을 하고 건네주면 돼요.
그럼 이렇게 전시공간에 보여요. 벽은 바닷속이 되고 내가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거예요.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전시 관람 순서는 없어요. 저희는 고흐 전시를 보고 나온 뒤에 카페가 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이곳은 레스토랑이고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카페예요.
이승철의 응접실이라고 전시 공간이 있어요. 잠깐 둘러보셔도 되고요.
레스토랑과 카페의 경계 같은 곳이네요.
이곳은 카페이면서 라이브도 하더라고요.
카페 메뉴는 커피, 티 종류가 있다가 저녁이 가까워지니까 무알콜 칵테일, 무알콜 맥주로 메뉴가 바뀌더라고요. 메뉴를 주문하고서야 라이브 공연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공연을 하는 중이에요. 뜻밖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카페 갔다가 갑자기 라이브공연까지 보고 나니 밤이 되었더라고요.
아트팩토리 참기름 가운데 있던 작고 귀여운 테이블의 용도를 그때서야 알았어요. 마시멜로를 판매하더라고요. 구워 먹으라고요. 지나칠 수 없으니 아이랑 한 번 해봤어요.
가운데 빛의 나무가 있어요. 나무 아래서 빛을 쏘는 중이라 무대 위에 올라서면 사람에게 비추더라고요.
다시 미디어아트 보러 다음 전시공간에 들어갔어요. 조금 작은 공간도 있고요.
넓은 공간도 안으로 이어져요.
어지러울 정도로 움직임이 실제 같더라고요. 소소하게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벽과 기둥이 여러 곳이라 영상만 비추니까 경계가 어디인가 알 수 없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공간감이 깊어지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거울을 활용해서 반사도 되니까 조심조심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가만히 벽에 기대앉아서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이곳은 바닷속이에요. 어디선가 신기한 물고기가 나타나기도 하고요.
이집트 영상도 있었어요. 영상의 길이는 길지 않은 편이라 머무르는 시간은 짧아요.
아트팩토리 참기름의 레스토랑, 카페가 밤에는 색다리게 보이네요.
가장 안쪽 전시 공간도 있어요.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는 건물마다 이름이 있더라고요. 참빛무리 창고, 이름이 예쁘죠.
밤이 되니까 또 다른 매력이 잠시 스치는 것 같은 곳이네요. 어딘가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감상하고 카페도 다녀오면 2~3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