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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으로 만드는 간단 요거트드레싱 단감샐러드 본문
단감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단감 샐러드
단감을 먹을 수 있는 가을이잖아요. 단감 한 봉지를 받아서 얼른 소비할 수 있는 메뉴로 만들었어요. 단감을 그대로 깍아서 먹어도 단맛으로 맛있고요. 단감을 넣은 샐러드도 만들었어요. 달달한 요거트 드레싱을 뿌려도 단감의 단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단감 샐러드예요.
■단감으로 만드는 요거트드레싱 단감샐러드
재료 : 단감 2개, 양배추채, 샐러드 믹스
요거트 드레싱 : 그릭요거트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홀그레인머스터드 1/2숟가락, 꿀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레몬즙 1/2숟가락
단감은 반으로 자르고 꼭지를 손질해요. 다시 2등분해주고 껍질을 깍아서 한쪽을 3등분 해줬어요. 위 사진에 단감을 자르는 과정이 보이죠. 씨는 빼주고 단감 가운데 하얀 부분도 잘라내주고요.
그릭요거트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라을 넣어요. 홀그레인머스터드 1/2숟가락 넣고요. 달달한 허니머스터드라면 안 넣어도 돼요. 꿀을 넣을 거라 단맛은 충분하거든요. 요거트 드레싱을 섞어주고요.
꿀 1숟가락, 매실액 1/2숟가락을 넣어요. 그릭요거트가 다른 요거트보다 진하면서 단맛은 조금 적거든요. 요거트드레싱에 단맛은 꿀과 매실액을 넣어주면 돼요. 단감이라 매실액을 넣어주었는데 꿀과 같이 드레싱 맛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요거트 특유의 새콤한 맛과 마요네즈의 맛을 살짝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 입맛에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상큼한 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레몬즙 1/2숟가락을 더 넣어줘도 돼요. 요거트드레싱이 묽어지게 해주기도 하고요.
샐러드 야채는 양배추채와 샐러드믹스를 준비해서 섞어주었어요. 샐러드 야채를 다 구입하다보면 못 먹는 경우도 있는데 샐러드믹스를 구입하니까 2~3번 먹을 양이라 좋더라고요. 잘라두었던 단감도 올려주고요.
요거트드레싱은 만들었던 양을 샐러드에 뿌리고 또 만들었어요. 빵과 같이 먹으려고해요.
요거트 드레싱을 단감 샐러드에 뿌려줘요.
아삭한 야채에 달달한 단감이 맛있어요. 요거트드레싱은 너무 많지 않게 섞어주었어요.
혹 드레싱이 많은 것을 좋아한다면 추가로 더 만들어두었던 요거트드레싱에 찍어 먹어도 좋고요.
요거트 드레싱으로 간단히 샐러드와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 수도 있어요.
모닝빵을 반으로 자르고 한쪽에는 피넛버터를 다른쪽에는 요거트드레싱을 발라요.
단감을 뺀 샐러드 야채를 올려줘요.
초간단 모닝빵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하니까 밥 먹기 부담스러울 때 한 끼 먹기 좋더라고요.
빵에 요거트드레싱을 올려 먹어도 맛있고요.
단감으로 샐러드도 만들고 요거트드레싱으로 샐러드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아침 대신 먹어도 좋고 저녁을 가볍게 먹고 싶을 때도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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