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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야간축제 : 행주가 예술이야 본문

여행하다/경기도

행주산성 야간축제 : 행주가 예술이야

해보다 2024. 9.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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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져 가는 밤에 야간축제로 다녀와볼 만한 고양 행주산성 : 행주가 예술이야가 있어요.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간에 입장이 가능해요. 평소에는 낮에만 입장이 가능한 행주산성이에요. 행주산성 야간축제기간에는 주차요금도 무료라서 다녀오기 더 가벼운 마음이 들죠. 해가 지면 제대로 빛을 발하는 행주산성의 야간축제예요.

 

행주산성 야간축제는 금요일, 주말, 공휴일 저녁에 산성음악회도 해요. 가볍지만 즐겁게 야간산책을 할 수 있는 야간축제예요.

 

행주산성 대첩문을 지나면 이렇게 미래의 빛:행주가 예술이야가 빛나고 있어요.

 

축제기간이라서 들고 갈 수 있는 청사초롱도 있어요. 무료이고 신분증을 대신 맡겨두면 돼요. 행주산성 야간축제를 다 보고 나올 때 청사초롱을 반납하면서 신분증을 돌려받고요. 이것도 하나의 재미더라고요.

 

행주산성 들어가서 오른쪽으로는 충훈정, 국궁장이 있어요. 이곳에서 무료 활쏘기 체험도 해요.

 

가는 길에 이렇게 불을 밝혀두었어요.

 

국궁 활쏘기 체험은 야간에 30분 단위로 하고 있어요. 무료니까 시시할 것 같지만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죠.

 

장난감처럼 뽁뽁이가 달린 화살촉이에요. 그래도 직접 해보면 생각과 다르더라고요. 팔이 부들부들 떨리고요. 지도해 주시는 분은 전문가시라서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활쏘기 했으니 이제 행주산성으로 오르는 중이에요. 밤이 되니까 색색으로 예쁜 청사초롱들이 더 잘 보여요.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있어요. 자그마하지만 이렇게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밤이 예쁜 행주산성 행주가 예술이야 야간축제예요.

 

요즘 EBTI가 어디나 따라오는데 이곳 행주산성에도 들어올 줄이야. 돌아보는 동안 나랑 비슷한 인물은 누구인가 찾아보는 분들이 계셔서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행주산성으로 오르는 동안 청사초롱이랑 불빛들이 예뻐서 좋더라고요.

 

오르는 동안 행주산성에 대한 역사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충장사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해요.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불빛이 반딧불처럼 반짝반짝하고요.

 

충장사는 입장이 안 되고 이렇게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다시 행주산성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가요.

 

벌써 3분의 2는 넘게 올라왔어요. 이곳에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대첩기념관으로도 불빛이 화려하죠.

 

행주산성 대첩비가 있는 정상으로 계속 오르면요.

 

이렇게 멋진 서울의 야경도 볼 수 있어요. 방화대교는 붉은색이라 더 예쁘게 빛이 나죠.

 

행주산성 덕양정까지 왔어요. 우리 옛 건물들도 빛을 비추면 야간에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분위기도 좋고요.

 

대첩비 가는 길도 예쁘게 불빛이 반짝반짝하고요. 대첩비도 지나치지 않고 행주가예술이야를 보여주네요.

 

오를 때 보았던 방화대교 야경과 덕양정이 아래로 보여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이어지는 도로에 가득한 차량 불빛도 보이고요.

 

행주산성 야간축제기간에 음악회 일정이에요. 금요일, 주말, 공휴일 저녁 8시에 해요. 30분 정도 하더라고요.

 

약간 기다리다 보면 산성음악회를 볼 수 있어요. 충의정에서 가야금예지 공연을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고요할 것 같은 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행주산성 야간축제, 음악회까지 더해져서 행주가예술이야 축제가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선선한 밤, 야간산책으로 다녀오기 좋았던 행주산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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