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포천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 한탄강 가든페스타 본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포천 y자형 출렁다리,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 한탄강 Y자 출렁다리예요. 한탄강 위로 꽤 길게 되어 있어서 건너보려고 다녀왔어요. 건너편에서는 한탄강 가든페스타까지 하고 잠시 걸으면 비둘기낭까지도 함께 볼 수 있어요.
한탄강 40192전망대 카페로 검색하면 포천 y자형 출렁다리를 볼 수 있는 주차장으로 가요. 비둘기낭폭포에 주차하고 걸어도 되고요.
이번 일정은 아침에 출발해서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포천 y자형 출렁다리 건너서 한탄강 가든페스타 보고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와요. 비둘기낭폭포까지 10여분 정도 걸어서 다녀오고 늦은 점심으로 망향비빔국수 본점에서 식사를 했어요.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2024년 9월 7일~10월 13일까지예요. 이때 다녀와야 정원을 잘 볼 수 있겠죠.
전망대가 Y형 출렁다리 출입구예요. 이곳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650m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먼저 전망대로 가볍게 올라가면 y형 출렁다리와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한눈에 보여요.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한눈에 보이죠.
40192전망대 카페 포토스폿이에요. 이곳에서 Y형 출렁다리도 잘 보이고요. 한탄강도 내려다보여요.
Y형 출렁다리 오른쪽 강을 따라 위로 보면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도 보여요.
한탄강 가든페스타도 잘 보이죠. 전망대 카페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한탄강 가든페스타 입장료를 결제해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성인 기준 입장료는 6천 원이에요. 어린이와 청소년은 4천 원이고요. 그리고 입장료 결제한 금액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즉시 지급하더라고요.
손목에 둘러주는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입장 팔찌와 결제금액기준으로 50%에 해당하는 포천사랑상품권을 바로 주더라고요.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기자전거 기준 1시간 3만 원이에요. 그리고 전기자전거 이용 금액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요.
포천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부터 건너요. 꽤 긴 출렁다리죠. 출렁다리 흔들거려서 무서운데 y형이라서 조금 출렁거리긴 하지만 건널만하더라고요.
Y형 출렁다리 가운데에서 각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요. 가든페스타, 전망대, 비둘기낭 폭포 방향이에요.
y자형 출렁다리를 건너 한탄강 가든페스타 쪽으로 가니까 멀리 전망대가 보여요.
아래로 가면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볼 수 있는 한탄강생태경관단지가 있어요.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쪽에서 출렁다리를 보면 이렇게 포토스폿이 또 있어요.
한탄강 Y형 출렁다리 트릭아트 사진 찍는 곳이라고 되어 있어요.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다 둘러보려면 전기자전거를 대여해도 돼요. 날이 좋으면 다 걸어도 되고요. 한탄강생태경관단지를 둘러보면 그늘이 없어요. 그래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탄강 가든페스타 기간이라 푸드트럭도 많더라고요.
가을이 되니까 여기저기 꽃축제가 넘치는 것 같아요. 예뻐서 좋고 다녀올 곳이 많아서 골라보셔도 될 것 같아요.
한쪽에는 큰 그네도 있더라고요.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보며 한탄강생태경관단지를 다 걸어서 둘러봤어요. 조금은 흐린 날이어서 돌아볼 수 있었어요. 다시 y형 출렁다리를 건너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이어있죠. 멈춤은 없고 바로바로 걸어가니까 밀리지는 않았어요.
한탄강 가든페스타 보면서 그늘이라고는 왼쪽으로 잔디밭에 보이는 천막아래뿐이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도 있지만 꽉 차게 앉아계시더라고요.
조금씩 흐린 하늘이 걷히며 파란 하늘이 되어가는 중에 y형 출렁다리를 건너며 보이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예요. 비둘기낭 폭포로 향하는 중이에요.
비둘기낭 폭포로 가는 길은 이렇게 그늘이 있어요.
비둘기낭 폭포까지 10여분 정도 걸었어요.
예전에는 비둘기낭 폭포만 보러 여러 번 오기도 했는데 y형 출렁다리와 가든페스타를 보고 오니까 아담하게 보이더라고요.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폭포는 흘러내리지 않았지만 비둘기낭 폭포도 보았고요.
돌아오는 길에는 포천 옆 연천에 있는 망향비빔국수 본점으로 향했어요. 정말 사람들이 많은데 빠르게 메뉴가 나오니까 조금 기다리면 되더라고요.
포천 한탄강을 보러 가서 연천 먹을거리로 끝나는 하루 여행으로 여유롭게 다녀왔던 일정이었어요. 포천 y자형 출렁다리와 한탄강 가든페스타 보러 맑은 가을 여행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