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곤지암 화담숲 예약 당일 예매 입장료 본문

여행하다/경기도

곤지암 화담숲 예약 당일 예매 입장료

해보다 2024. 10. 7. 16:04
728x90
반응형

 

곤지암 화담숲,화담숲 예약,화담숲 홈페이지,화담숲 입장료,화담숲,화담숲 당일 예매

 

곤지암 화담숲에 자녀왔어요. 화담숲은 언제 가도 걷기 좋은 길이라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화담숲은 100% 온라인예약으로만 가능해요. 당일 새벽에 예약해도 되더라고요.

https://www.hwadamsup.com/renewal/pc/ko/index.do

 

화담숲

09:00~18:00(입장마감 17:00 휴원 매주 월)

www.hwadamsup.com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되고 입장 시작은 오전 9시부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예요. 온라인 예약은 20분 단위로 9시 첫타임이에요. 화담숲은 매주 월요일 휴원이에요. 입장료는 11,000원이었어요. 주차는 무료예요.

 

 

이미 화담숲에 입장한 상태에서 홈페이지를 보면 오후 4시 40분까지 예약 상태가 보여요. 

화담숲 예약할 때 입장권은 필수 예매이고 화담채와 모노레일은 추가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화담숲은 주차장이 어디냐에 따라 걷는 시간이 달라요. 저는 주차타워 가장 먼 곳에 주차했거든요. 상행 리프트 타는 곳까지 10분 약간 넘게 걸었고요. 리프트 줄이 길기도 하고 많이 걸으려고 화담숲 매표소까지도 걸어갔어요. 화담숲 리프트는 상행으로 올라가는 것만 탑승이 가능해요. 내려가는 하행 리프트는 탑승이 안 되더라고요.

 

리프트 옆 화담숲 가는 길로 걸어서 쉬지 않고 5분 걸어서 매표소 도착했어요. 조금 천천히 걸으면 8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화담숲 매표소 가는 길도 걷기 좋아요. 약간 경사가 있으니 리프트 타고 가셔도 되고요.

 

화담숲 매표소 도착이에요. 온라인 예약이니까 큐알코드로 입장이 가능해요. 화담숲은 반입 금지 물품이 있어요. 지난해에 다녀왔을 때는 가방까지 다 열어보고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입장하더라고요. 저는 텀블러에 물과 커피만 담아갔거든요.

 

화담숲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소나무죠. 줄을 서서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화담숲을 천천히 다 걸을 거예요. 모노레일은 안 타고요. 리프트도 안 탔고요. 하늘 맑은 날이라 걷기 좋은 날이었어요.

민물고기를 볼 수 있는 자연생태관도 들어가봐요.

 

민물고기도 작고 예쁘죠.

 

이건 수족관이에요.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고요. 정말 멋있죠. 화담숲 소나무를 물속에 그대로 재현했어요. 

 

여기도 물속이에요. 작은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어요. 화담숲의 자작나무숲을 그대로 옮겨왔어요.

 

하늘이 맑아서 산책하기 더 좋은 날이 되었어요.

 

 

화담숲을 걷다 보면 관람방향도 있고 빠른 길도 있어요. 빠른 길만 찾아가는 분들도 있고 천천히 모든 길을 걷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빠른 길은 지나쳤어요.

 

곳곳에 화담숲과 어울리는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예쁘죠.

 

화담숲 경치구경 하시면서 천천히 산책하세요! 네!!

 

연리지도 보고요.

 

자작나무숲이에요. 사이사이 돌탑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작나무 숲은 다 걸어도 좋겠죠.

 

 

화담숲에 도롱뇽이 살고 있대요. 지난번에는 못 봤거든요.

 

자세히 보시면 보여요. 도롱뇽. 보호색처럼 낙엽사이에 움직이지 않고 있더라고요.

 

 

사진 찍을 장소가 또 생겼네요. 뒷 배경이 멋져서 사진은 잘 나오겠지만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속으로 모노레일이 들어왔어요.

 

화담숲은 걷기 좋은 길로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햇빛을 피하고 시원함도 느낄 수 있고요. 가을이 되어가니까 선선함도 느껴져요.

 

초록과 파랑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풍경의 소나무정원이에요.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곳도 있어요.

 

풍경 좋죠. 공기도 좋아요.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겠죠.

 

 

 

화담숲은 아직 가을 속으로 가볍게 발을 들여놓은 정도 같아요. 

 

 

 

 

 

 

화담숲의 아스터는 활짝 피었고요. 가든멈은 모두 꽃봉오리가 생겼어요. 한꺼번에 활짝 피어날 것 같아요.

 

화담숲 초입에 있던 민물고기 생태관에는 아기 남생이도 있었거든요. 화담숲 산책하면서도 남생이가 있어요.

 

손을 씻고 가도 된다는 곳이에요. 물이 쪼르르 떨어지는 것도 보기 좋더라고요.

 

곳곳에 화담숲을 걷다 쉴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숲 속 느낌은 가득하면서 습하거나 어두운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500살이 넘어갈 거라 예상하는 안동에서 온 느티나무예요. 수몰지구에서 이사 왔어요.

 

 

핑크뮬리도 조금 있고요.

 

 

 

화담숲을 산책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계속 들려오는 물소리예요. 작은 폭포인데도 물소리가 정말 잘 들리거든요. 걷다가 떨어지는 물 사이로 무지개를 만날 수도 있고요. 

아직은 화담숲이 초록초록하지만 하나둘 색을 바꾸려고 하고 있어요. 2시간 정도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화담숲이에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