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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드라이기 접이식MF6001A, 토네이도MA503B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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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드라이기 접이식MF6001A, 토네이도MA503B

해보다 2019. 3.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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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사용하는 드라이기 두 개가 JMW 드라이기다.

몇 년 사용한 JMW토네이도 MA503B


숱이 많고 긴 머리카락이라  잘 안마르고
아이도 긴 머리카락 말리려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미용실 드라이기, 토네이도 드라이기 검색 후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센 바람에 만족한다.
아직까지 고장 없이 사용 중이다.​

기존 사용하던 드라이기는 토네이도 드라이기 보다 많이 약하다.
다른 드라이기는 만족하지 못해서 JMW드라이기를 여행에 가져가려니 여행가방 한 쪽을 차지한다.
토네이도MA503B는 ㄱ자로 펼쳐진 상태여서 접을 수 없다.

드라이기도 추가로 필요하고 여행에도 가져가 사용하려고 구매한
JMW 접이식 드라이기 MF6001A(LUX).

접이식 MF6001A, 토네이도 MA503B 비교

두 드라이기 모두 항공기모터 BLDC모터를사용해서
수명도 10배 이상 향상되고 에너지효율도 좋다고 한다.


접이식 드라이기는 외관이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노즐이 토네이도보다 작아졌지만 바람은 여전히 세다.
작아진 노즐로 보관이 더 편해졌다.

온풍에서 미열없이 냉풍으로 전환도 빠르다.
냉풍만으로 빠른 건조도 가능하다.
냉풍 건조가 모발 수분도 유지하면서 열에 의한 손상도 적다.
그래서 온풍으로 빠르게 건조 후 냉풍으로 마무리하면 온풍만으로 건조한 것 보다 차분하게 보인다.

기존 드라이기는 온풍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토출구가 뜨거워져 손을 대기 어렵고 냄새가 났다.
JMW 드라이기는 이중 노즐로 그런 현상이 적어졌다.

드라이기 사용 시 종종 빠지던 노즐도 헛도는 현상이 없어 편하다.

접이식MF6001A 드라이기는 공기흡입망이 착탈식으로 간편하게 분리되어 청소가 가능하다.

그립감은 좋으나 크기가 커서 기존 드라이기 보다 무게가 약간 더 나간다.
바람이 세서 소음이 좀 있지만 다른 드라이기와 비슷한 정도다.

MF6001A는 접으면 낮은 화장대 서랍에 자리를 적게 차지하니 편하다.
여행 캐리어에 넣기도 부담이 적다.


미용실에서 보던 JMW 드라이기가 머리카락 말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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