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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경상도

포항가볼만한곳 호미곶,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해보다 2019. 6.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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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 첫번째 네비게이션 목적지는 호미곶해맞이광장이다.

동해안 지도에서 툭 튀어나온 호미곶. 일출명소로 상생의 손으로 유명하다.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주차장은 무료이다.

 

광장을 지나 상생의 손이 있는 바닷가까지 환하게 정리되어 있어 좋다. 아이들과 연신 주변에서 사진을 찍느라 상생의 손에 닿을 때까지는 한참이 걸렸다.

 

 

호미곶해맞이광장의 푸른 문어는 이해도 안되지만 무섭다.

 

 

조금 걸어가면 있는 핑크문어가족은 귀엽기라도 하다.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은 바다가 있고 상생의 손이 있고 일출명소라는 상징성 외에는 별다를게 없어 보인다.

그래도 열심히 사진은 찍어서 남겨둔다.

 

 

처음 와보는 포항여행에 설레임이 살짝 얹어져 있다는 걸로 기분은 이미 좋으니까.

 

 

호미곶해맞이광장에 처음 들어설 때 느끼던 것보다 가까이 보니 더 크다. 손이 너무 커서 그런지 살짝 무섭다.

 

 

아이들 보석반지 사탕 같은 느낌이다.

 

 

이건 좀 무섭다. 날이 흐려서인가. 물귀신 같다. 미안하다 상생의 손.

 

 

'천년의 눈동자' 햇빛 채화기

반도체가 내장된 고감도 센서가 해넘이나 해돋이 때 미세한 햇빛을 감지하여 열로 변환시키는 세계 최초의 채화기라고 한다. 정말 해가 뜨면 채화되는지 궁금하다.

 

 

거꾸로 가는 시계

현재 시간에서 다음해 1월 1일 호미곶 일출까지 남아 있는 시간을 초단위로 알려준다고 한다.

하루의 남은 시간을 알 수는 있는데 날짜는 알 수가 없다. 상징성만 가진 조형물 같다.

 

 

해파랑길. 이름이 예쁘다.

이길을 따라 해파랑길 코스 일부를 걸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천천히 풍경을 더 보고 싶으니까.

 

 

앗. 여기도 문어다. 문어 빼고 풍경은 좋다.

 

 

하늘이 맑은 날 왔으면 참 좋았을 곳이다.

 

 

희망의 해돋이 조형물이 약간 어색하다. 그래도 저 손 끝에 있는 바다는 볼수록 좋다.

 

 

호미곶해맞이광장 입구에 있던 새천년기념관이다. 들어가지 않고 지나쳤다.

 

옆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주차장에서 보았던 포항 가볼만한 곳 관광명소 10곳다.

호미곶, 포항운하, 포스코역사관, 죽도시장,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보경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오어사이다.

 

호미곶, 보경사,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은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았고 아이들과 갔다면 국립등대박물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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