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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충청도

온달관광지·동굴·산성, 아이들여행 단양가볼만한곳

해보다 2019. 7.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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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렷을 때 왔었던 온달관광지가 아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다. 7~8년 전에 다녀왔던 곳을 다시 여행하며 같은 장소에서 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었다.

 

 

궁궐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든다. 어디선가 공주와 궁녀가 나타날 것 같은 연두빛 살랑이는 통로가 예쁘다.

 

 

 

아이들과 여행, 사진 찍기 좋은 온달관광지·동굴·산성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온달산성이 같은 곳에 있다.

 

 

 온달관광지를 둘러보고 온달동굴을 본 후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온달산성을 올라가 보는 것도 좋겠다.

 

 

온달관광지+온달동굴+온달관 매표소

주차 무료

관람시간 : 오전9시~오후6시(동절기 12월~2월, 오후5시까지)

입장시간 : 관람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입장요금 :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만65세이상 1,500원

 

 

매표소 들어가면 보이는 삼족오공원의 온달열차.

 

 

온달관광지 매표소에서 온달열차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1인 이용요금 2,000원이며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수시로 운영되며 점심시간 12시~1시는 운행하지 않는다.

탑승시간은 10분이다. 온달열차로 오픈세트장을 다 돌아볼 수는 없다. 세트장 건물이 붙어 있고 통로가 좁은 곳이 있어서 온달열차를 타더라도 내려서 세트장을 걸어보는 것이 좋다.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

 

 

온달관광지의 오픈세트장은 옛 궁궐의 모습, 저잣거리의 세트장으로 드라마에 종종 나오던 곳이다. 곳곳에 가랜드를 많이 걸어두었다.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다.

 

 

 

 

일요일 오전 늦은시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원하는 곳에서 사진 찍기 좋았다.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에 연못에는 물고기들이 산다. 그리고 먹이를 줄 수 있다.

 

 

동전교환기도 있고 물고기 밥이 문구점 뽑기처럼 나온다. 동전교환기에 이상이 생겨서 연락하니 바로 와서 교환해주신다.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을 걷는 동안 약간 더웠다.

시원한 온달동굴로 가본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온달동굴

 

 

온달동굴 앞에 안전에 대해 안내하는 분은 없었다. 점심시간이라 비우신건가.

온달동굴관련 안내수칙이 있으니 읽어본 후 안전모 착용하고 들어가면 된다.

 

 

더운 날씨에 온달동굴 입구부터 시원한 느낌이다.

 

 

물이 많이 흐르던 온달동굴이다. 길지 않아서 30분이내로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

 

 

오픈세트장과 동굴을 보고 나오면 온달관이 더 있다.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입장 전에는 온달산성도 가자던 아이들이 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과 온달동굴을 다 보고 나와서 더운 날씨에 생각이 바뀌었다.

 

 

온달관광지 세트장 바깥으로 나오면 상가 옆으로 온달산성 가는 길이 있다. 왕복으로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나 조금 천천히 올라간다면 시간이 더 걸린다. 돌로 쌓은 성곽만 있는 곳이지만 어른들이라면 다녀오기 좋을듯하다. 하절기 오후 5시 이후, 동절기 오후 3시 이후는 산행 금지라도 되어 있다.

 

오픈세트장을 둘러보고 시원한 동굴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온달과 평강공주는 없다. 온달관을 못 보고 나와서 그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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