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스튜디오7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케이스

 

오닉스 스튜디오7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케이스

 

블루투스 스피커하면 작은 사이즈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이번에 받게 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이다.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선물로 받은 거라 이렇게 거대한 것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음, 첫 만남의 느낌은 깔끔하고 좋은데 무겁고 크다는 것이다. 물론 크기가 큰만큼 듣기에는 좋았지만 말이다. 다만 인테리어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부담스럽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작은 것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대신 어디에 두어도 묵직하면서 깔끔하니까 두고 보기에는 좋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의 옆모습이다. 오. 색상 마음에 들고 디자인 독특한 것이 눈길을 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그러하듯 오닉스 스큐디오7 역시 두 대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음, 두 대나 두자니 너무 묵직한 느낌을 주긴 한다.

 

아. 크기 비교 샷. 써큘레이터랑 비슷해보이는 크기다. 미니멀한 거실이라면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스피커 하나로도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 같다. 다만 우리집 거실은 여기저기 짐이 많아서 스피커가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안타깝다.

 

옆모습도 비교. 은근 크기가 큰 블루투스 스피커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자세를 못 잡아서 뒤집어 놓은 상태다. 바닥에 닿는 부분에는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고무패드로 되어 있다. 이렇게 해야 흔들리지 않게 고정도 되면서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운데 전원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단자만 기억하면 될 것 같다.

 

 

둥글둥글 이것은 오닉스 스튜디오7의 케이스다. 같은 색감으로 되어 있어서 더 찰떡 같이 어울리고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게 만든다. 다만 보관용일 뿐이지 외부로 휴대할 일은 없을 듯하다. 크고 무거우니까.

 

스피커의 모양대로 케이스가 완전히 꽉 맞도록 되어 있다.

 

내부까지 보게 되면 스크레치 없이 잘 보호가 될 정도로 튼튼하다. 외부는 생활방수 가능하고 내부는 극세사 안감이다.

 

케이스에 오닉스 스튜디오7 스피커를 넣은 상태다. 너무 잘 맞는 사이즈라서 스피커 넣는 방향을 위 사진처럼 하면 잘 안 닫힌다.

 

스피커를 반대로 뒤집어서 정면이 케이스로 향하도록 넣어준 뒤 뒷면을 덮어주면 닫힌다.

 

케이스에는 휴대용 스트랩까지 있고 보관 파우치까지 아주 꼼꼼하게 나왔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디자인으로 구입한다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음질이나 음량 또한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와는 차이점이 있으니 사용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작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닉스 스튜디오7 스피커는 꽤 만족할만하니까 말이다. 

 

[사용하다] -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요리하다] -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비파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