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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로제 리조또 맛있게 만들기
새우를 넣은 로제소스 리조또예요. 시판 로제소스를 넣으니까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밥이랑 반찬으로 먹는 한식대신 소소하게 먹고 싶을 때 딱이더라고요.
로제소스에 밥을 넣고 리조또를 만들어서 새우, 토마토, 브로콜리를 볶아 올려준 거예요. 소스와 같이 한번에 완성하는 것보다 따로 조리해주는 게 더 먹음직스럽고 좋아요.
■새우 로제 리조또 맛있게 만들기
재료 : 로제 파스타소스 1인분(150g), 우유 1컵, 밥 1공기, 칵테일새우 10마리, 방울토마토 6개, 브로콜리 약간,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파슬리가루
칵테일새우는 1인분으로 10마리 정도 준비했어요. 집에서 만드는 요리의 장점은 재료를 조금 더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고 브로콜리는 소금을 넣고 1분 30초 이내로 데쳐서 작게 잘라줘요.
팬에 올리브유를 2숟가락 두르고 새우,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넣고 볶기 시작해요.
한두 번 뒤집어가며 볶아주다가 소금 1/2꼬집, 후춧가루 톡톡 뿌려줘요.
재료를 볶는 시간은 새우가 분홍색이 되고 방울토마토의 껍질이 벗겨질 정도까지예요. 볶은 재료는 따로 담아주고요.
재료 볶던 팬에 로제 파스타소스 1인분과 우유 1컵을 붓고 가열해요.
로제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밥을 1공기 넣어요. 잡곡을 섞은 밥을 넣어도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밥을 넣고 로제 소스가 끓으면 소스의 농도를 원하는 정도로 맞추면 돼요. 2분 이내로 익히니까 알맞았어요.
볶아두었던 새우 중 일부를 넣어서 리조또에 섞어주고요.
새우 로제 리조또를 담아요.
그리고 남은 볶음을 넣어주면 돼요. 소스에 다 넣어주는 것보다 따로 올려주면 재료가 맛있게 보이니까 더 좋더라고요.
입맛이 없다며 밥과 반찬보다 간단히 한 그릇 먹고 싶어하는 아이가 많은 양인데도 맛있게 먹더라고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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