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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통조림 복숭아쨈 만드는 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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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다른 과일보다 더 반가운게 복숭아에요.
다른 계절에는 맛보기 힘들기도하고 가격도 비싸고요.
이번에는 7월에 나오는 백도, 하얀복숭아로 쨈과 통조림을 만들어요. 노란 황도는 8월에 나오거든요.
백도는 황도보다 단단한 편이에요. 노란 황도는 말랑하고 부드럽고요.
백도가 조금 작아요. 설탕만 있으면 복숭아쨈, 복숭아통조림 만드는 준비는 끝이에요.
복숭아를 잘 씻어서 껍질을 깍고 작게 잘라요.
설탕 넣고 끓이면 끝나요. 과정은 정말 간단해요.
복잡한 과정은 아니지만 시간은 약간 걸려요. 복숭아쨈, 복숭아통조림 만드는 법은 시간을 들이지만 여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시도해볼만해요.
복숭아쨈, 복숭아통조림 만들 복숭아 껍질을 깍은 후 사과 자르듯이 잘라요.
여기까지는 쨈과 통조림 만드는 첫 과정이 같아요.
복숭아쨈과 통조림 차이점은 설탕 양과 졸이는 과정이에요.
여기까지는 쨈과 통조림 만드는 첫 과정이 같아요.
복숭아쨈과 통조림 차이점은 설탕 양과 졸이는 과정이에요.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법
자른 복숭아가 그릇으로 2리터 크기에 꽉 채워지는 양이에요. 설탕은 350g 정도 넣어요. 대략 종이컵 두 컵 정도예요. 덜 달게 하려면 250g정도 넣어요.
복숭아 과육 자체가 달면 설탕양을 줄이고 과육이 안 달면 350g이나 400g정도 넣으면 돼요.
강불에 저어가며 끓여요. 5분 지났는데 물이 꽤 많아졌어요. 복숭아에서 수분이 나오거든요.
30분 저어주며 계속 끓였어요. 부드러운 느낌으로 먹으려고 오래 끓였어요.
시중에 통조림처럼 과육이 살아있고 씹히는 식감으로하려면 20분정도 끓여도 돼요.
복숭아통조림 만드는 동안 계속 저어야해요. 저어주지 않으면 바닥에 눌러 붙어서 탈수 있어요.
더운데 불 옆에 긴 시간 있어야하는게 제일 어려운 점이겠죠.
만든 복숭아통조림을 그대로 식혀요.
1시간 이상 식힌 복숭아 통조림을 소독해서 말려 놓은 유리병에 담아요.
통조림 국물이 약간 적어요. 다른 때 만든 것보다 복숭아 수분이 조금 적은편이었어요.
작은 병으로 여러개 나눠 담아뒀어요. 아이들이 꺼내 먹기 쉽게하려고요.
■복숭아쨈 만드는 법
자른 복숭아 양이 1리터 그릇에 가득한 양이에요. 설탕은 350g 넣어요. 종이컵 두 겁 정도돼요. 복숭아 양에 비해 통조림 보다 설탕이 더 들어가요. 더 오래 끓이고요.
자른 복숭아에 설탕 넣고 저어주며 끓인지 3분됐어요. 복숭아 양이 적으니 금방 끓고 수분도 금새 나와요.
계속 저어주며 35분 끓여요. 많이 익어서 복숭아 과육이 흐물흐물하게 보이죠.
감자 으깨는걸로 으깨줘요. 으깨는동안 불은 잠시 껐어요.
으깬 복숭아를 10분간 저어가며 졸여요.
졸이고 있는 복숭아를 주걱으로 가운데 쓱 긁으면서 지나가면 길이 그대로 나있죠. 많이 졸여진거에요. 간단히 복숭아쨈 농도 확인이 됐어요.
복숭아쨈이 완성됐어요. 불을 끄고 1시간 이상 식혀요.
식힌 복숭아쨈을 유리병에 담아요.
깊지 않은 병에 담아야 먹기 편해요.
복숭아쨈을 담은 유리병을 뒤집어도 바로 흐르지 않아요. 이정도 쨈농도가 되면 식빵에 발라도 흐르지 않겠죠.
간단히 만들어본 복숭아쨈, 복숭아통조림이에요. 아무런 첨가물 없이 복숭아와 설탕만 들어갔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안심이죠.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먹을수 있어요.
복숭아로 만든 쨈은 빵에 발라서 먹고 통조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시원하게 떠먹으면 맛있어요.
여름에만 먹을수 있는 우리집 한정 복숭아 수제쨈과 통조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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