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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소고기 말이 레시피 미나리 요리

해보다 2021. 5.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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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소고기 말이 레시피

미나리 요리

 

고기의 맛을 좋게 해주는 미나리 요리를 만들었어요. 맛있는 소고기와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미나리로 미나리 소고기 말이 만드는 레시피예요. 간단하지만 아이들도 잘 먹는 미나리 소고기 요리예요. 소고기 말이 돌돌 만들어서 익혀주면 되고 찍어먹을 간장소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얇은 것이 좋지만 더 편하게 말아줄 수 있는 얇게 나온 육전용도 가능해요. 

 

소고기 말이를 돌돌 말아주기만 해도 잘 붙어 있어요. 팬에 소고기 말이를 구울 때 말아진 끝부분을 팬에 먼저 닿게 해주면 되거든요. 간장소스도 간단히 재료 손질도 간단한 시원한 맛의 미나리 소고기 말이에요. 먹고 나서 입안이 상쾌하고 깔끔해지는 느낌의 미나리 요리예요. 미나리의 채즙과 소고기의 육즙이 터져서 맛있더라고요.

 

 

 

 

■미나리 소고기 말이 레시피 미나리 요리

 

재료 : 소고기 육전용 400g, 미나리 200g, 소금, 후춧가루

간장소스 :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1/2숟가락, 식초 1/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소고기 육전용으로 나온 거라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편해요. 소고기 말이 하기에도 좋고요. 소고기에 소금 살짝, 후춧가루 살짝 뿌려서 밑간해요.

 

층층이 쌓으면서 밑간 하면 뒷면까지 간이 잘 배요.

 

미나리는 잎부분을 대부분 버리고 줄기부분만 사용해요. 소고기 폭에 맞춰서 6~7Cm 정도 길이로 미나리를 잘라요.

 

소고기를 펼치고 미나리를 6~7개 올려서 돌돌 말아주면 돼요.

 

끝부분에 아무것도 안 하고 말아도 풀어지지 않아요. 꼭꼭 세게 말지 않아도 돼요. 소고기는 팬에 구울 때 수축하잖아요. 

 

소고기와 미나리 양을 보면서 돌돌 말아주면 돼요. 미나리는 더 많이 넣어도 돼요.

 

미나리 소고기 말이를 찍어 먹을 간장 소스는 간단해요.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1/2숟가락, 식초 1/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을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간장 소스는 맛을 보고 간장, 식초, 올리고당을 조절하셔도 돼요.

 

팬에 식용유를 2숟가락 정도 도르고 미나리 소고기 말이를 올려요. 소고기 말이 끝에 붙은 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두어서 먼저 익도록 해주면 떨어지지 않아요.

 

미나리 소고기 말이를 굴려가면서 잘 구워요. 불은 중불을 기본으로 두고 익는 것을 봐가면서 강불로 왔다 갔다 해도 돼요. 타기 시작하면 금방 변하니까 계속 봐가면서 돌려가며 구워요.

 

시원한 미나리의 맛과 소고기의 맛이 더해진 맛있는 미나리 소고기 말이 레시피예요. 돌돌 말아주고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 간단한 편이지만 접시에 담으면 맛있는 요리가 돼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반으로 잘라주는데도 소고기 말이가 풀어지지 않아요. 소고기 말이를 팬에 올려놓을 때 방향을 기억하면 돼요. 아이들은 반으로 잘라주면 한 입에 먹기 편해요.

 

간단히 만든 간장소스지만 소고기와 미나리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깔끔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밥반찬으로 먹기도 하지만 안주로도 제격인 미나리 소고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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