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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미니새송이버섯 장조림 간장 양념 비율 간단하게
따로 자르는 수고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미니새송이버섯 장조림이에요. 장조림에 메추리알은 있어야 맛있겠지요. 메추리알 장조림은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 것이고 미니새송이버섯은 쫄깃한 맛이 있어서 맛있어요.
고기도 없고 기름기도 없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메추리알 미니새송이버섯 장조림은 진간장과 물의 비율을 1 : 2.5로 맞췄어요. 물의 비율을 더 낮춰서 1 : 2로 해도 되는데 저희 집 입맛에는 짜더라고요. 물의 비율을 1 : 2에서 입맛에 맞춰 조절하시면 돼요. 아이들은 짠맛이 살짝 강해지면 반찬가게 반찬 같다고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간이 약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짜면 잘 안 먹어서 장조림 간장물 비율에서 물을 조금 더 넣어준 거예요. 메추리알보다 미니새송이버섯을 더 많이 넣은 초간단 장조림 만들기예요.
■메추리알 미니새송이버섯 장조림 간장 양념 비율 간단하게
재료 : 미니새송이버섯 300g, 메추리알 25개 정도, 진간장 1컵, 물 2.5컵, 올리고당 1/4컵, 통마늘 10개 정도
메추리알은 간편하게 깐 것으로 준비했어요. 메추리알 삶아서 까는 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터지기도 하니까요. 깐 메추리알은 엄청 편하더라고요. 메추리알은 씻어서 준비했어요.
미니새송이버섯이에요. 작은 것들은 볶음을 할 때도 골라내고 해야 할 정도로 먹을 것 없이 작더라고요. 장조림 할 때는 그냥 다 넣어줄 수 있어요.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준비해요.
진간장 1컵, 물 2.5컵에 통마늘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미니새송이버섯과 메추리알보다 간장물이 약간 많은 편이에요. 냉장고 남은 재료들을 넣다 보니 원하는 만큼보다 재료가 부족하네요.
간장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니새송이버섯을 넣어요.
메추리알도 넣어주고요.
간장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올리고당을 1/4컵 넣어요. 이제 더 끓여주면서 미니새송이버섯과 메추리알에 색이 배기를 기다리면 돼요.
메추리알 미니새송이버섯 넣고 장조림을 5~7분 정도 끓이는 중이에요.
메추리알에 색이 배면 더 끓이지 않아도 돼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5분 이상이면 되더라고요.
미니새송이버섯과 메추리알에 간장색이 고르게 잘 배였어요. 깔끔한 맛으로 먹기 좋고 많은 양을 만들지 않아서 2~3끼 정도 먹으면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서 좋아요.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요.
출근 전 아이들 반찬을 준비해두는데 장조림도 금방 만들어둘 수 있어서 좋은 메뉴예요. 고기 없이 익히니까 빠르게 반찬 하나가 완성되거든요. 그리고 버섯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메추리알 장조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잖아요. 메추리알은 아이들이 먹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미니새송이버섯은 어른들이 먹으면 되니까요. 반찬이 없다 싶을 때 빠르게 장조림을 만들 수 있는 깐 메추리알과 미니새송이버섯을 이용해 보세요.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장조림 맛은 꽤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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