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크림샌드&생딸기페스츄리, CU편의점 샌드위치

 

딸기 크림 샌드 & 생딸기 페스츄리, CU편의점 샌드위치

 

겨울이 되니까 편의점에도 딸기 샌드위치나 딸기 메뉴들이 있더라고요. 요즘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편의점에 들렀더니 딸기 메뉴가 있을 때 구입할 수 있었어요. 칼로리는 논하지 않기로 하고 듬뿍 들어 있는 크림 덕분에 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딸기 크림샌드와 생딸기 페스츄리를 한꺼번에 구입한 뒤로 갈 때마다 하나만 겨우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절대로 스티커에는 관심 없고 생크림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딸기 크림샌드는 2,900원에 410칼로리예요. 여기에 바닐라 라떼 더해서 먹으니까 500을 확 넘지만 맛있으니까요. 생딸기 페스츄리는 3,400원이고 466칼로리예요.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만큼 칼로리가 더 높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갈 때마다 찾게 돼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는 2개 구입해도 덜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요. 음, 가끔 칼로리 폭탄인 걸 알면서도 맛있는 게 있으면 샌드위치 2개를 먹어버리게 될 정도로 입에 착 붙더라고요.

 

딸기 크림샘드와 생딸기 페스츄리예요. 크림에 기대 가득이에요. 생딸기 페스츄리는 크림의 양이 연세우유 크림빵을 넘어선 것 같아요. 꺼내보면 보이는 것 이상으로 크림이 가득해요.

 

딸기 메뉴인데 딸기보다 생크림에 관심이 더 많아요.

 

귀여운 스티커들이에요. 먹을 때마다 생기는데 딱히 어디 붙일 곳도 없고. 쌓여만 가네요.

 

이건 정말... 생딸기 페스츄리예요. 페스츄리도 정말 맛있고 딸기도 맛있고 생크림은 더 맛있고. 어찌나 크림이 많이 들어있는지 감사할 따름이에요.

 

딸기 크림샌드예요. 어쩜 고소하면서 짠맛 단맛이 이렇게 맛있게 잘 어울리는지. 편의점 샌드위치 중에서 대만식 연유 샌드위치를 좋아하거든요. 부드러운 단맛과 슬라이스 햄 1장으로 맛이 딱 좋거든요. 이번 딸기 크림샌드는 딸기크림까지 더 맛있게 더해져서 좋더라고요. 

 

샌드위치가 두 개니까 한쪽씩 둘이서 먹어봤어요. 딸기 크림샌드와 생딸기 페스츄리예요. 이렇게 반반 나눠 먹으니까 칼로리가 438칼로리가 됐어요. 거기에 달달한 커피는 최대한 칼로리 낮은 150 이내로 구입해서 600칼로리로 제한해봅니다.

 

생딸기 페스츄리는 생크림이 뒤에 넘치게 들어 있더라고요. 샌드위치를 포장지에서 떼어내야 하는 느낌이에요.

 

살짝 집었는데 생크림이 넘치는 게 보여요.

 

일부만 잘라냈는데 생크림 두께가 어마어마. 일단 연세우유 크림빵을 넘어선 거 맞죠. 그래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딸기 크림샌드는 자주 보이는데 생크림 페스츄리는 두 번만 구입해봤어요. 없을 때가 더 많더라고요. 칼로리 고민 없이 생크림 가득 맛보고 싶을 때 먹는 연세우유 크림빵보다 더 맛있는 생딸기 페스츄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