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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요리 당근채전 만들기, 밀가루 없이 전 부치기
밀가루 없이 전 부치기, 당근채로 만드는 전이에요. 당근 좋아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예요. 당근으로 전을 만들 때 밀가루는 없지만 아주 약간의 전분을 넣거든요. 그래서 더 바삭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근으로 부치는 전에서 고구마 맛이 나요. 평소 당근을 생으로 먹거나 당근라페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당근으로 부치는 전은 더 단맛이 나는 당근 요리가 되더라고요. 밀가루 없이 물 없이 만드는 당근전이에요.
바삭한 당근전을 먹기 좋게 잘라서 먹다 보니 멈추지 않고 먹고 있더라고요. 당근으로 만드는 요리가 많아서 좋아요.
■당근 요리 당근채전 만들기, 밀가루 없이 전 부치기
재료 : 당근 1개, 감자전분 4숟가락, 강화가루 1티스푼, 소금 2꼬집
당근은 중간 크기, 통통한 걸로 1개 준비했어요. 채칼도 준비하고요.
당근전 만들 때 얇게 채를 써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당근채를 담고요. 전분가루 4숟가락 넣었어요.
소금 2꼬집, 강황가루 1티스푼 넣고요. 노란 가루 덕분에 감자전분이 노란색이 되어 당근전의 색이 노랗게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더 바삭한 느낌도 나고요.
잘 섞어주면 이렇게 물 없이도 당근의 수분 덕분에 잘 붙어요.
당근전을 만들 때는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3숟가락 이상 둘러준 기름이 예열되면 당근전 반죽을 올려요. 20Cm 팬으로 이렇게 4장을 부칠 수 있어요.
뒤집기 전에 당근전을 눌러줘요.
당근전 바닥에 노릇해지면 뒤집어주고요.
바삭하게 부치는 당근전이에요.
당근전을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줬어요.
두 장의 당근 전을 담았는데 혼자서 다 먹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맛있더라고요.
당근전 반죽의 마지막에는 감자전분이 조금 더 많이 묻었더라고요. 그래서 바삭바삭한 느낌이 맛있는 당근전이 되는 것 같아요. 당근전 반죽에 감자전분을 조금 더 넣으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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