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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정원 개화점 본문

여행하다/서울.인천.강화

고양이정원 개화점

해보다 2019. 1.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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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정원에 다녀왔다.

평일 12:30~22:00
주말 10:30~22:00
공휴일 11:30~22:00
연중무휴

성인 12,000
초.중.고 10,000
미취학어린이 8,000

기본 음료가 제공 돼요.

주말,공휴일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시간 제한 2시간이 있다.



냥이들이 예뻐서 일일 집사가 되어 놀다 오려고 방문했다.

초등 아이들과 함께 갔다.

고양이정원의 냥이들을 위해
들어가자마자 꼭~ 손 소독부터 한다.

오드아이 냥이가 불러도 안 봐준다.

앉을 의자도 테이블도 고양이정원에서는
냥이들이 먼저다.

잠시 자리 비우면 바로 냥이들이 차지해서
대기 해야한다~^^

주문한 음식이 있으면 같이 먹자고
테이블로 올라오기도 한다.

음료는 한 모금 먹고 꼭 뚜껑을 닫아야 한다.
먹고 내려 놓으면 달콤한 냄새가 나는지
음료 냄새를 맡는다.


이렇게 자는 냥이
정말 편안해 보이는 걸~^^

훗~
집사 왔냥~ ♡

화장실 가는 길에도
그 어디든 편안한 냥이들

고양이정원 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준비해 간 장난감.

집사가 냥이랑 놀아 주는건지
냥이가 집사랑 놀아 주는건지
헷갈린다.

사람보다 많은 고양이정원의 냥이들

무릎 덮으려고 가져온 담요에
냉큼 앉은 냥이

내 무릎은 시려워도
네가 따뜻하다면 그걸로 되었다~^^

아이가 잠 자는 냥이에게 담요를 덮어 준다.
그리고 냥이 발을 살며시 만진다.

신경 안 쓰고 자는 냥이가 귀엽다.

카페 벽에 걸린 그림도 예쁘다.

주차장이 적어서 골목 주변에 주차해야 한다.
아이들이 여유롭게 냥이들과 만나게 하려고
주말 오픈 시간에 맞춰 갔다.

열린 공간에서 냥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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