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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정원 강화점 본문

여행하다/서울.인천.강화

고양이정원 강화점

해보다 2019. 2. 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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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정원은 카페로 방문하는 개화점과
분양을 위한 강화점이 있다.

고양이정원 개화점이 냥이들의 냥이들을 위한 정원이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곳이었다면
강화점은 집사가 될 분들을 위한 곳이다.

직접 냥이들과 있으면서 집사와 잘 맞는 냥이를 만나 볼 수 있다.

고양이가 만나고 싶어 고양이정원 홈페이지에서 보고 예약 후 찾아갔다.

아기 냥이들이 많다.
생후 8주

아기 냥이들 뿐만 아니라
구조된 고양이들의 치료도 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이 곳에 들어오면 낯을 가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열어주고 사람들에게 다가온다고 한다.

모두 편안해 보여서 좋다.

장소가 카페처럼 넓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가서 볼 수는 없겠다.

예약제로만 갈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냥이들과 훨씬 더 편하게 보내고 왔다.

고양이들을 좋아하지만 아직 입양은 여건이 안돼서
보고 싶을 때 다녀오니 좋았다.

뭘 보고 있을까
바깥이 소란스러워서 그런지 한참을 내다 본다~^^

이 아이는 참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이곳에 있다가 고양이정원 개화점으로 가기도 한단다.

고양이가 정말 보고 싶다면
분양을 받지 않더라도
고양이정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이 가능하다.

카페는 아니지만
몇 가지 음료를 판매한다.

아쉽지만 돌아가야 해서 나오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분양 받지 않더라도
방문해서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도 된다 친절하게 얘기해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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