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강화 교동 대룡시장과 당일여행코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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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가깝고 작은 섬 교동을 하루여행으로 모두 둘러 본다.
교동은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갈 수 있었다. 지난해까지 받았던 출입증이 이번에는 없다.
교동대교를 건너면 제비집과 대룡시장으로 간다.
■교동제비집
지난 가을에 왔을 때 2층 카페는 영업을 안 했는데 지금은 영업 중이다.
1층에서 스탬프투어 안내장을 받고 교동 대룡시장으로 간다.
■교동 대룡시장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고 제비집 2층 카페나 교복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선물을 준다.
점심시간이라 간단한 먹거리를 교동 대룡시장에서 찾아봤다.
■호떡, 꽈배기, 강아지떡, 보름달빵, 쑥튀김
어디서도 보름달빵을 찾을 수 없어 물어서 찾았다.
종이에 생크림단팥빵이라고만 써 있다.
찾아간 날은 보름달빵을 팔지 않았다. 오늘은 안 만들었다고 한다. 계속 만드는게 아닌가 보다.
그냥 쑥을 튀겨서 설탕을 살짝 뿌렸다. 안 먹을 줄 알았던 초등아이가 맛이 괜찮다며 먹는다. 천원에 꽤 많았다. 건강해질 것 같은 마음에 다시 가도 사 먹을 것 같다.
설탕 그릇이 크다. 듬뿍 뿌려 달라고 했다.
제비집, 대룡시장-남산포-교동읍성-월선포-교동향교-화개사-망향단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 있으니 순서는 내맘대로 간다.
■월선포
■교동향교
인천 유형문화재로 고려 인종 5년 1127년에 세워지고 조선 영조 17년 1741년에 지금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화개사
화개사는 작은 절이지만 주변에 오래된 나무들이 많다.
■교동읍성
■남산포
■망향대
교동은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갈 수 있었다. 지난해까지 받았던 출입증이 이번에는 없다.
예전에 출입증을 받던 검문소다. 방문차량은 분홍선을 따라간다.
교동대교 입구 검문소다. 분홍선으로 간다.
교동대교를 건너면 제비집과 대룡시장으로 간다.
■교동제비집
교동 제비집은 관광안내소라고 보면 된다. 최신 ICT기술을 접목한 관광플랫폼이라는 어려운 말로 안 해도 되니까.
교동 제비집 앞의 제비
제비집 1층에서 초등아이와 사진을 찍고 교동신문을 인쇄한다.
제비집 2층 올라가는 계단
지난 가을에 왔을 때 2층 카페는 영업을 안 했는데 지금은 영업 중이다.
2층 전시실에 있던 예쁜 그림과 머그컵
1층에서 스탬프투어 안내장을 받고 교동 대룡시장으로 간다.
■교동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지금 변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길거리 음식이 늘었고 길게 줄을 선 사람들과 기존 상가를 새롭게 바꾸는 집이 늘었다.
황세환 시계방. 할아버지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유시민과 유희열이 다녀갔다는 교동다방이 있다.
노란 고무신이 귀여웠던 신발가게가 있다.
교동다방이 있는 골목길이다.
초등아이와 비슷한 벽화 ^^
출산 제한하던 시절 포스터 벽화가 있다.
대룡시장 스탬프 보관함이다. 찾기 쉽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고 제비집 2층 카페나 교복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선물을 준다.
어서오시겨 머그컵이다.
점심시간이라 간단한 먹거리를 교동 대룡시장에서 찾아봤다.
■호떡, 꽈배기, 강아지떡, 보름달빵, 쑥튀김
호떡, 꽤배기집. 줄이 제일 길다.
강아지떡집. 이북식 인절미라고 한다.
보름달빵집
어디서도 보름달빵을 찾을 수 없어 물어서 찾았다.
종이에 생크림단팥빵이라고만 써 있다.
찾아간 날은 보름달빵을 팔지 않았다. 오늘은 안 만들었다고 한다. 계속 만드는게 아닌가 보다.
튀김 사이로 보이는 초록 채소 덩어리는 쑥튀김이다.
그냥 쑥을 튀겨서 설탕을 살짝 뿌렸다. 안 먹을 줄 알았던 초등아이가 맛이 괜찮다며 먹는다. 천원에 꽤 많았다. 건강해질 것 같은 마음에 다시 가도 사 먹을 것 같다.
대룡시장 끝에 있는 꽈배기집
설탕 그릇이 크다. 듬뿍 뿌려 달라고 했다.
꽈배기와 도너츠를 만들고 바로 튀기느라 조금 기다렸지만 줄은 없다. 안 붐비고 뻥 뚫려서 초등아이랑 기다리기에는 편했다.
시장 안에 교동 관광추천코스가 있다.
제비집, 대룡시장-남산포-교동읍성-월선포-교동향교-화개사-망향단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 있으니 순서는 내맘대로 간다.
■월선포
포토존, 멀리 교동대교가 보이는 바다, 강화나들길 스탬프 보관함, 누워있던 월선포구 안내판이 있다.
■교동향교
교동향교는 관리 받고 있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인천 유형문화재로 고려 인종 5년 1127년에 세워지고 조선 영조 17년 1741년에 지금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화개사
화개사 가는 길이 짧지만 시원하고 편안해서 기분 좋게 느껴진다.
화개사는 작은 절이지만 주변에 오래된 나무들이 많다.
■교동읍성
동문 북문 남문이 있었으나 거의 소실되고 남은 남문이다. 이마저 무너져 보수했다.
■남산포
남산포는 삼도수군통어영지였으며 개성으로 가는 뱃길의 중요한 길목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한적한 포구이다.
■망향대
망원경으로 가까우나 갈 수 없는 땅을 볼 수 있다. 다른 전망대처럼 동전으로 운영하지 않으니 언제든 누구든 보고 싶다면 자유롭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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