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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고 싶을 때, 당일 어딘가로 드라이브가 하고 싶을 때 종종 포천을 간다. 깊고 높은 산이 겹겹이 있고 큰 건물 없이 푸른 하늘이 잘 보이는 포천은 가볼만한 곳이 꽤나 많다. 포천을 셀 수 없을 만큼 다녔어도 포천 아트밸리를 한 번도 안 가본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이번에는 오로지 포천 아트밸리만 보기위해 당일로 다녀왔다. 포천으로 가는 길이 예전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주말이라도 경기권 당일 여행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포천 아트밸리로 모노레일을 타고 천주호와 별을 보러 간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푸른바다의 전설, 화유기에 나왔던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의 모습이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시간 : 하절기(3월~10월)오전9시~오후10시, 동절기(11월~2월)오전9시~오후9..
광명동굴은 그동안 가보았던 다른 동굴에 비해 방문하기 좋고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다. 다른 동굴이 시간의 흐름으로 생성된 자연적인 동굴이라면 광명동굴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역사가 묻혀있는 스토리가 있는 동굴이다. 다른 동굴처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통점도 있다. 빛을 테마로한 레인보우팩토리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광명동굴을 주말에 방문해보았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 경기도 관광명소, 한국 관광의 별로 연이어 선정되고 있는 광명동굴은 유명한만큼이나 사람도 많고 교통도 복잡하다. 그렇지만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비가 와도 볼 수 있어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광명동굴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가학동 27번지) 광산 운영기간 1912년~197..
오이가 많이 나오는 여름에 피클이나 오이지를 담궜으면 좋겠다는 바람만 있고 직접 실행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렷을 적에는 직접 먹이려고 오이부터 단무지까지 해봤지만 피곤과 나이에는 장사 없더라고요. 많이 먹지 않으니 구입해서 먹고 있는 오이지에요. 오이지도 나오는 곳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다보니 어떤 오이지는 무침을 만들어도 맛이 없어요. 여러번 먹어보고 나름 입맛에 맞는 오이지가 2개씩 소포장으로 나오는 것을 구매하곤해요. 반찬 없어 아쉬울 때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도 아삭해서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이에요.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오이지무침 재료 : 오이지 2개, 다진 마늘 1/3 숟가락, 고춧가루 반숟가락, 쪽파 약간, 매실액 1숟가락, 참기름 약간, 통깨 오이지는 씻은 후 꼭지와 끝부분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가는 길은 경기북부쪽이라 자유로를 타고 가면 주말에도 비교적 가깝게 접근이 가능하다. 가을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푸르렀고 하늘은 더 푸르다. 여름에 가는 평화누리공원은 초록이 더 선명해져 하늘도 덩달아 신나게 보인다.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던 임진각관광지와 평화누리공원은 산책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파주 가볼만한 곳으로 최고이다. 파주 평화누리공원은 하늘과 잔디밭이 만나는 풍경으로 초록과 파랑의 대비가 시원하다. 2005년 조성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있으며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담았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은 무료로 이용하며 임진각의 임진강 독개다리와 군사시설 지하벙커 전시관은 유료이다. 임진각 독개다리를 유료 이용할 경우 군사시설 지하..
매일 만드는 반찬에 많은 시간을 들이면 가족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지요. 하지만 두부에 소금 뿌려 단단해지길 기다리지 못하는 워킹맘이라면, 저녁에 퇴근하고 피곤하다면 외식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설겆이는 또 어떠한가.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뭔가 반찬은 뚝딱 나와야하고 손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간단해도 괜찬은 따뜻하게 먹을 반찬 빠르게 만들기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30분 요리 스타트~ 오늘의 반찬 미역국, 무생채, 콩나물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무생채를 만들기 위한 준비부터 시작해요. ■무생채 간단하고 맛있게 하는 법 재료 : 무 1/4개, 쪽파 약간, 다진마늘 반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
주말 아침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서 먹는 메뉴로 주먹밥만한게 없죠. 아이들도 한입에 먹는 메뉴를 좋아해요. 빠르게 만들어서 도시락통에 넣고 음료 준비해서 차로 이동하면서 먹기도 좋아요. 가끔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주먹밥은 종종 해먹는 편이고 주먹밥속 양념이나 주먹밥을 말아주는 재료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먹기 좋아요. 김, 라이스페이퍼, 계란, 깻잎 등 넓은거면 다 돼요. 오늘은 주먹밥양념 대신 소고기 굴소스로만 양념하고 볶아서 소고기주먹법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노랗게 계란으로 말아줬더니 간도 딱 맞다고 잘 먹어요. ■소고기주먹밥계란말이 재료 : 소고기(냉장고에 있던 부채살사용), 계란 3개, 굴소스 반숟가락, 올리고당 1/3숟가락, 후추, 밥 2공기 분량 냉장고에 있던 부채살을 사용했어요. 후추로 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어에요. 회는 안먹지만 익힌건 잘 먹어요. 살이 많고 잔 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연어는 소화, 흡수가 잘되는 편이라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에게도 좋다고 해요.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지방에 동맥경화나 혈전을 예방하는 EPA와 뇌 활동에 좋은 DHA가 들어 있어요. 다만 염분과 콜레스테롤도 많으니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니 가끔 연어구이를 해주고 있어요. 연어는 구입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아서 아침에 바로 연어구이를 해요. 소스는 시판용 구입해서 먹어요. 연어구이를 이번에는 오리엔탈드레싱에 먹겠다고하네요. 연어스테이크요리법은 어렵게 느껴지는데 연어구이라고 하면 쉬워보여요. 연어를 구..
김치볶음, 김치찌개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올해 김장 전까지 먹을 김장김치를 간신히 확보했어요~^^ 이번 반찬은 아이들도 잘 먹는 김치볶음 덜 맵게 만들기에요. ▶고소하고 달달한 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김장김치 2쪽, 식물성 버터, 올리고당, 통깨 김장김치 2쪽을 물에 헹궈서 고춧가루를 대충 빼요.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는 완전 하얗게 헹구고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괜찮지만 어른들은 심심해요. 그래서 고춧가루를 완전히 헹구지 않았어요. 김장김치를 썰어서 기름 없는 팬에 넣고 한쪽에서 식물성 버터 한 숟가락을 녹여요. 버터가 반쯤 녹으면 김치와 섞어서 볶아요. 식물성버터가 다 섞이면 식용유를 살짝 둘러주고 계속 볶아요. 올리고당을 한 숟가락 반 넣어주고 3~4분 더 볶아요. 김치볶..
메추리알장조림에 고기를 안 넣고 만드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돼지고기가 냉장고에 부위별로 있더라고요. 기름기 없이 돼지고기 넣고 메투리알장조림 만드는 법이에요. ■돼지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 법재료 : 돼지고기(안심,토시살), 메추리알 24알 한 판, 마늘 3알 편마늘, 진간장 장조림에 돼지고기는 부위를 한정하지 않고 있는 고기를 사용했어요.아이가 좋아하는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라서 잘 먹어요. 여러부위를 소량씩 같이 넣어 판매하는 돼지고기모둠을 주문했어요.구워도 맛있고 안심과 토시살은 장조림에 사용해도 맛이 좋았어요. 냉장고에 두었던 메추리알은 상온에 두었다가 끓는 물에 삶아야 터지지 않아요. 준비 없이 바쁘게 만들 때는 물과 같이 넣어 끓이기도 해요. 삶은 메추리알은 바로 흐르는 찬물에 두 세번 헹구고..
아무때나 구입하기 편해서 애호박을 자주 요리하는 편이에요. 조선호박은 여름에 눈에 잘 띄더라구요. 이번에 조선호박 하나를 얻었어요. 조선호박을 썰기 시작해서 볶음이 마무리되는 시간은 10분이에요. 한 가지라도 새로 만드는 반찬이 있으면 한끼 밥상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바로 만들어 식기 전에 먹으니 그렇겠죠? 새우젓 없이 만드는 조선호박볶음, 재료도 조리시간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아요. 조선호박이든 애호박이든 어느 호박으로 조리해도 좋아요. ▶달큰한 조선호박볶음 재료 : 조선호박 반 개, 청고추, 국간장, 올리고당, 소금, 참기름 조선호박은 동글동글해서 초록껍질 없는 속 부분이 많아요. 반으로 잘라서 호박은 반 개만 사용해요. 조선호박볶음 만들기 위해 호박을 깍둑썰기해요. 통통하게 만드는게 식감이 좋..
종종 만드는 연근조림은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연근의 신맛을 우려내고 간장을 조리면 돼요. 어디선가 먹어본 연근조림처럼 맛이 있지는 않아도 직접 만들어 가족과 먹으니 입맛대로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연근조림 간단히 만드는 방법재료 : 절인 연근, 진간장, 국간장, 맛술, 올리고당, 통깨 연근조림을 만들 때마다 물엿을 넣어 진득하게 할지, 간장물을 더 넣어 국물이 있게 할지 쓸데없는 고민을 잠깐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둘 다 안해버렸네요~ 절인 연근의 신맛을 빼려면 물에 한참 담궈야해요. 15분 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신맛은 남아 있더라고요. 아침반찬 만드는데 더 오래 있을 수 없어서 물에 담긴채로 살살 저어주고 물을 여러번 바꿔줬어요.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반숟가락 넣어요. 저는 진간장의 맛과 ..
얼갈이배추 한 단으로 배추나물 해 먹고 나머지로 매콤 달콤하게 배추겉절이 담그려고 해요. ■얼갈이배추로 겉절이 만드는 법재료 : 얼갈이배추 반단, 쪽파 약간, 양파 반 개, 다진마늘 한 숟가락, 고춧가루 두 숟가락, 찹쌀가루 한 숟가락(밀가루 대체 가능), 생강가루 약간, 멸치액젓 한 숟가락 반, 설탕 한 숟가락 반, 소금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덜 맵게 담근 배추겉절이에요. 양파를 갈아 넣어서 약간 달큰한 맛도 나요.어렵지 않게 겉절이 만드는 법이에요. 하다보면 어렵지 않아요. 얼갈이배추를 씻어서 소금에 절여요. 배추를 벌레들이 많이 먹어버렸어요.15분 정도 절이고 물로 살짝 헹궈요. 얼갈이배추를 절이는 동안 찹쌀풀을 만들어요.찹쌀가루 계량컵으로 50ml 준비했어요.냄비에 찹쌀가루와 물 100ml 넣어..
비가 많이 오고 습하면서 더운 날씨에 입맛도 사라지는 것 같아요. 간단한 한그릇 요리로 맛있게 저녁 먹고 쉬기로 해요. 곤드레나물밥에 굴소스로 짭조름하게 간한 돼지고기를 얹었어요. 팽이버섯유부된장국 간단하게 준비하고요. 냉장고 재료를 모아서 요리시간 20분 후딱할게요. ■곤드레나물돼지고기덮밥 재료:곤드레나물, 돼지고기(오겹살,목살,등심 세 부의 합쳐서 350~400g 정도) 냉장고에 돼지고기가 오겹살, 목살, 등심이 조금씩 있어서 얼른 먹으려고하다보니 여러부위가 골고루 있어요. 오겹살, 목살을 먼저 구워요. 껍데기랑 비계가 있어서 구운 후에 요리하려고요. 삼곂, 목살 겉이 구워지면 잘게 잘린 등심도 넣어요. 카레용 등심이에요. 굴소스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반숟가락 넣고 볶아요. 곤드레나물..
초등학생 중학생 반찬메뉴 부추계란전, 시금치나물, 멸치볶음, 미역된장국 반찬을 만드는 기준이 아이들이에요. 싱겁게하고 맵지 않게 하고 작게 만들고요. 예쁜 그릇으로 종종 담아주기도 하고요. 저렴하게 구입하고 반찬을 담거나 간식을 담아주고 앞접시로 사용하기 좋아서 종종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계란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계란 2개, 부추 약간, 부침가루 1숟가락, 소금 작게 부쳐서 먹기 편한 부추전은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계란 2개에 소금 넣어서 잘 풀어요. 계란물에 부침가루 1숟가락을 가득 퍼서 넣고 반죽을 섞어요. 부침가루보다 계란이 더 많은 부추전을 만들어요. 부추는 4Cm정도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요. 식용유 두르고 달궈진 팬에 반죽을 한 숟가락 떠서 넣고 자른 부추를 올려요. 살짝 눌러주..
거제도와 남해여행은 차로 가는 거리가 최소 5시간 이상이라 쉽게 나설 여행지는 아니다. 아이들과 떠나는 남해바다로의 여행이 그래서 더 설렌다. 푸른 바다를 맘껏 볼 수 있는 거제도와 남해 여행은 잊지 못할 여행이었고 매년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6시간을 걸려 도착한 거제도에서 점심으로 찾은 집은 거제 대명리조트 근처 싱싱게장 대명점이다. 사람들도 많았고 배가 고플 때 먹어서 리필도 여러번 했고 맛도 있다. 아이들도 어른도 만족한 점심식사가 끝나고 미리 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1박은 거제도펜션, 2박은 남해펜션이고 하루는 거제도, 하루는 남해, 마지막날은 단순히 광양불고기를 먹겠다고 출발했다가 전남 담양 죽녹원을 들러 떡갈비와 죽통밥으로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여정이다. ..
아침메뉴로도 간단하게 먹기 좋고 방학한 아이들 반찬으로 금새 만들기 좋은 오늘의 반찬이에요. 늘 먹던 메뉴인데 점심에도 먹어야하니 더 다양하게 요리해야겠어요. 다행히(?) 급식보다 맛있다고 하니 신경써야할 이유가 생겼죠. 오늘 반찬메뉴 브로콜리스크램블에그, 애호박볶음, 오이지무침, 어묵국 ■브로콜리 스크램블에그 만드는 법 재료 : 브로콜리 1/4, 계란 4개, 우유 종이컵 반, 소금 브로콜리 1/4을 데치고 잘게 잘라요. 브로콜리에 소금을 살짝 뿌려 간을 해요. 계란에 간을 따로 하기 때문에 두 재료가 섞일 때 따로 간을 하지 않을거거든요. 계란 4개를 그릇에 풀어요. 소금으로 간하고 우유 70~80미리 정도 부어서 섞어요. 우유를 넣으면 계란을 풀 때도 잘 풀리고 맛도 부드러워져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 아침이래봐야 어른들 두어숟가락 뜨면 다 되는 양이지만 반찬은 항상 만들려고 해요. 아침메뉴나 저녁메뉴가 다를건 없지만 두부나 볶은 김치를 좋아하니 아침에 먹기에도 좋아요. 아침메뉴 아욱된장국, 두부김치, 미역줄기볶음 간단한 아침메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또 해달라고 했으니 잘만든 반찬인거에요. ^^ 아욱된장국, 미역줄기볶음, 두부김치만드는 법 3가지를 한꺼번에 요리해서 시간은 30분정도이고 조리법은 간단해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부김치 만드는 법 재료 : 두부 1모, 김장김치, 소금, 버터, 참기름, 통깨 아이들이 먹을 김치볶음이라 물에 한 번 헹궜어요. 김치는 푹 익도록 볶을거에요. 김치를 놓고 한쪽에서 버터를 녹이면서 볶아요. 김치를 볶다가 약간 익기 시작하면-5분정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국,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이고 싶은 느타리버섯볶음으로 차린 메뉴예요. 가자미구이는 중간에 가시가 적어서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이 먹기 편해요. ■숙주나물소고기국 재료 : 소고기, 숙주나물, 양파, 소금, 간장 참기름에 불고기용 얇은 소고기를 2분 볶아요. 국거리용 통통한 소고기는 아이들이 잘 안 먹어서 불고기용 소고기를 펼쳐서 얼려두었다가 사용하고 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 한 장씩 사용하기 편하고 자르기 간편해요. 소고기 색깔이 변하면 자른 양파를 넣고 같이 1분 더 볶아요. 소고기와 양파를 볶은 냄비에 물을 넣고 숙주와 다진마늘을 넣어서 끓여요. 숙주나물소고기국에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해요.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깊은 맛이 덜하는 것 같고 간장으로만 간을 하면 국물 색이 변..
포천인듯 남양주 같은 국립(광릉)수목원은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 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한 국립광릉수목원을 소개한다. 돗자리를 가지고 갈 수 있고 간단한 도시락은 싸갈 수 있다. 테이블과 매점, 카페가 있다. 여름을 맞이한 국립수목원 광릉은 온통 초록초록하다. 국립수목원 광릉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광릉수목원에 주차하기 위해서 예약이 필요하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예약을 받는 것이니 다른 곳에 주차하고 입장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입구에 '예약하신 분만 입장 가능합니다' 안내판이 있다. 주차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안내라고 보면 된다. 봉선사~광릉~광릉수목원으로 이어지는 광릉숲길 데크 주차장은 남양주 봉선사에 한 후 20여분 이상 걸어야하고 남양주 광릉에 주차하..
여름감자가 많아서 감자조림을 저녁반찬으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한 입크기로 자르고 고추는 맵지 않게 간은 짜지 않게 부드러운 감자요리예요 이가 빠져 음식 먹기 힘든 초등아이도 잘 먹을수 있는 저녁반찬메뉴 감자조림이에요. ▶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감자 5개, 오이고추1개, 국간장, 진간장, 올리고당, 통깨 감자가 작은 것만 있어서 5개 준비했어요. 마트에서 구입하는 크기로 2~3개와 양이 비슷할거에요. 감자를 1~1.5Cm 두께로 자르고 4등분해요. 물에 5분이상 담궜다가 헹궈요. 약간의 전분기만 뺐어요. 오이고추 2개예요. 1개 양만 사용했어요. 감자와 고추를 자르는 것으로 재료준비가 됐어요. ▷감자조림 만들기 식용유 두른 팬에 감자를 4~5분 볶아요. 볶은 감자에 국간장 2숟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