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휴대 가능한 미니 스팀다리미 본문

리뷰하다

휴대 가능한 미니 스팀다리미

해보다 2019. 4. 30. 21:15
728x90
반응형
다림질을 집에서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가끔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해야한다면 더욱 그렇다. 어쩔 수 없이 매일 다림질을 하게 만드는 것이 교복이다.

다리미를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부터 묵직한 것도 사용해 보고 작으면서 손잡이가 긴 핸디형도 사용 중이다.

좀 더 가볍고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면서 좁은 부분까지 다릴 수 있는 미니 스팀다리미를 구입해 두 달 사용 중이다.

미니 스팀다리미 구성품
스팀다리미 본체, 물컵, 사용설명서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로 보관이 간편하다. 자취나 기숙사에서 보관하고 사용하기도 좋고 여행이나 출장에도 부피를 적게 차지하니 캐리어 한 켠에 넣어도 되겠다.

작은 사이즈라도 기능은 모두 가능하다.

작지만 윗면에 스팀조절, 온도조절, 물 주입 입구가 모두 있다. 투명 창으로 물 확인도 된다.

스팀 버튼으로 스팀 사용여부를 선택하면 되고 저온, 중온, 고온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최저 최고 온도는 65~230°C 정도이다.

저온은 합성섬유, 실크, 나일론
중온은 울, 양모
고온은 면, 마를 다리면 된다.

바닥 열판은 논스틱코팅으로 내구성이 좋고 다림질이 잘 되도록 한다.

스팀 물 용량은 40ml로 작고 무게는 420g이다.
1~2장 다리기 적당하고 가벼운 무게로 약한 손목에 부담가지 않아 좋다.

135mm로 스마트폰 정도의 길이이며 윗부분이 한 손에 잡기 편하게 되어 있다.

다리미 코드선이 몸체에 전부 감기고 코드선 정리클립이 본체에 있어 고정이 가능하며 선이 꼬이지 않도록 해준다.
코드선이 2M 가까이 될 정도로 길어서 편하다.

작은 발열판으로 소매, 옷깃, 작은 옷을 다리기 좋다.

안전을 위해 자동제어 기능이 있어 열판이 바닥과 수평이 되어야 스팀이 작동된다.

전원을 켜고 온도를 조절하면 표시등에 불이 들어 온다.
작은 사이즈 교복의 팔 부분 보다 작다.

해외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 110V~220V 전압 조정이 가능하다.
뒷면 전압 변환 버튼으로 조정하면 된다.


요즘 짐을 줄이는 미니멀이 아니라 크기를 줄이는 미니 용품으로 바꿔가는 중이다. 새로 구매하는 제품들을 작고, 보관이 편하고, 가벼워서 사용하는데 힘이 덜 드는 것으로 선택 가능해서 좋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