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파주 율곡수목원과 율곡습지공원 산책 본문
728x90
반응형
자유로를 따라 서울 근교에서 가깝고 차량도 많지 않은 경기북부는 여행하기 편한 곳이다.
천천히 조성하고 있는 파주 율곡수목원과 율곡습지공원으로 아이들과 주말 드라이브겸 산책을 가본다.
수목원 이용시간 : 상시
주차장 이용요금 : 무료
화장실 무료. 관리가 되고 있는 듯 깨끗했다.
2016년부터 개방했고 2020년 수목원 조성이 끝난다고 한다.
처음 2016년에 지나가다 들렀을 때 길도 주차장도 정리가 안 되어 있고 표지판도 없고 그냥 산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정리는 되어가고 있고 주차장은 형태가 있지만 주변 정리는 아직 진행중이다.
관리사무소가 따로 있지 않으니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는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율곡수목원 내에 아직 꽃이 많진 않다. 숲을 한적하게 산책하기 알맞다.
파주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에서 체험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운영시기는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가족숲, 치유숲, 엄마활력숲, 실버숲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아서 미리 참여신청하면 좋겠다. 소요시간은 2~3시간 내외이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며 예약은 금일 기준 7일 후 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수목원을 나와 근처 율곡습지공원으로 가봤다.
지금 싹이 나오고 있으니 곧 초록 잎이 무성해져 그늘을 만들어 주겠다.
일부러 찾아가 무얼 보았냐고 묻는다면 화려하게 잘 꾸민 것은 없으니 대답 할 말은 없다.
지나는 길에 소소하게 산책하러 들르기 좋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다.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으니 조용하게 걷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산책하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천천히 조성하고 있는 파주 율곡수목원과 율곡습지공원으로 아이들과 주말 드라이브겸 산책을 가본다.
파주 율곡수목원
수목원 이용시간 : 상시
주차장 이용요금 : 무료
화장실 무료. 관리가 되고 있는 듯 깨끗했다.
2016년부터 개방했고 2020년 수목원 조성이 끝난다고 한다.
처음 2016년에 지나가다 들렀을 때 길도 주차장도 정리가 안 되어 있고 표지판도 없고 그냥 산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정리는 되어가고 있고 주차장은 형태가 있지만 주변 정리는 아직 진행중이다.
관리사무소가 따로 있지 않으니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는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햇볕이 나기에 나간 산책 길이었는데 구름 낀 날이 되었다.
벚꽃이 지고 철쭉이 피기 시작했다.
율곡수목원 내에 아직 꽃이 많진 않다. 숲을 한적하게 산책하기 알맞다.
율곡수목원에서 유아숲체험프로그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파주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에서 체험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운영시기는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가족숲, 치유숲, 엄마활력숲, 실버숲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아서 미리 참여신청하면 좋겠다. 소요시간은 2~3시간 내외이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며 예약은 금일 기준 7일 후 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유아숲체험원에 있는 시설들. 나무를 사이에 두고 작은 나무집을 지었다. 아이들의 아지트 같다.
어느새 많아진 초록을 보니 곧 여름이 올거라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공감했다.
작은 유리온실은 화단 같고 식물이 많지 않다.
율곡수목원 생태학습장 뒷편 해먹에서 한참 놀았다.
수목원 생태학습장과 2층 나비 포토존이 있다.
파주는 정원이다. 사진이 예쁜 벽초지수목원이나 소울원 등 예쁜 정원, 수목원이 있으니 맞는 말이다.
쭉쭉 뻗은 키 큰 나무들도 많다. 둘레길이 5Km라고 하는데 아이들과 걷진 못 했다.
율곡수목원을 간 이유는 꽃잔디를 보는 것이었는데 대부분 말라 있어서 아쉬웠다.
율곡수목원이 산을 따라 안쪽 위로 계속 조성 중이다.
수목원을 나와 근처 율곡습지공원으로 가봤다.
양쪽으로 초록 보리밭이다.
옆으로 임진강이 흐르고 있다.
습지공원 안 율곡숲에 쉴 수 있는 데크와 의자, 정자가 있다.
지금 싹이 나오고 있으니 곧 초록 잎이 무성해져 그늘을 만들어 주겠다.
율곡습지공원 포토존과 놀이터, 쉴 수 있는 정자.
수목원에서 못 본 꽃잔디를 습지공원이 아쉬움을 달래 듯 보여준다.
일부러 찾아가 무얼 보았냐고 묻는다면 화려하게 잘 꾸민 것은 없으니 대답 할 말은 없다.
지나는 길에 소소하게 산책하러 들르기 좋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다.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으니 조용하게 걷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산책하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