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숙소 더낙산호텔, 일출 숙소 무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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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다녀올 때 숙소로 무인호텔을 예약했었어요. 양양 더낙산호텔이고 1층에 할리스커피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일출을 볼 수 있는 숙소이고 바닷가와 정말 가까워요. 더낙산호텔에도 주차장이 있으면서 바닷가로 주차장이 더 있어서 여유로워요. 다녀왔을 때는 10월이었는데 호텔 앞 주차장이 무료였어요. 전기차도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요. 

더낙산호텔은 무인호텔이라서 세면도구 없어요. 작은 비누만 세면대에 있으니 나머지 개인용품, 세면용품은 모두 준비하고 오시면 좋아요.

 

양양 더낙산호텔은 무인호텔이라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1층에 체크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숙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만한 곳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평일기준으로 할인이 가능한 것을 찾아보니 바다전망 더블배드로 5만 원대 예약할 수 있었어요. 주말에는 금액이 2배로 오를 수 있고 1인, 2인 가능한 더블배드와 트윈배드는 가격차이가 있어서 더블보다 트윈이 더 비싸요.

 

더낙산 무인호텔 체크인이에요. 예약하면 휴대폰으로 번호를 전송해줘요. 예약번호 입력하면 되고요.

 

체크인 완료되면서 카드키가 발급돼요. 휴대폰으로도 키번호를 전송해주더라고요.

 

강원도 양양의 일출 숙소라서 일주일의 해 뜨는 시각을 알려줘요.

 

더블배드 바다전망 숙소, 양양의 더낙산 무인호텔이에요.

 

호텔이니까 취사는 안 되니까 룸 내부가 간결한 것 같아요.

 

전기포트, 컵, 커피, 티백이 있어요. 전기포트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뭔가 눌어붙었더라고요. 컵도 텀블러 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냉장고에는 생수 2병 준비되어 있어요.

 

강원도 양양 더낙산호텔은 세면대가 룸에 있어요.

 

더낙산호텔 샤워부스와 화장실이에요. 손은 룸에서 씻어야 하고요.

 

양양 더낙산호텔은 일출을 볼 수 있는 숙소라서 창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좋아요.

 

풍경이 호텔 비용을 다 해주는 것 같아요. 멋지죠. 양양에 온다면 또 올 거예요. 평일 여행이라면 당연히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세면대에 아주 작은 비누 하나 있고 컵도 있어요.

 

양양 더낙산호텔 2층에는 운동할 수 있고 세탁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물론 룸도 있더라고요.

 

바다 바라보면서 운동할 수 있고요.

 

바다 바라보면서 세탁도 해요. 세탁기와 건조기 다 있고 세제는 옆에 자판기 있어요.

 

전자렌지도 있고 동전교환기도 있어요.

 

 

전날과 다르게 다음날 아침에는 구름이 잔뜩 몰려 있어서 일출을 볼 수 없었어요. 시간이 갈수록 흐려지다가 비가 오던 날이어서 아침이 가장 맑았더라고요.

 

체크아웃은 키를 1층에 반납하면 돼요.

 

더낙산호텔 1층 할리스커피예요.

 

체크아웃하고 커피 마시면서 바닷가 보기 좋아요. 흐리지만 바다에 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혼자 여행할 때도 바닷가 숙소에서 일출 보고 싶을 때도 좋을 것 같은 강원도 양양 더낙산 무인호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