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 & 3종 패드(대왕패드 포함)

 

클럭 미니 마사지기S

클럭 듀오 미니 마사지기 대왕패드

 

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다. 기존에 휴대용 미니 마사지기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데 리모컨이 없어서 추가 조절을 하기 어려웠다는 것, 한 번에 하나의 미니 마사지기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사지할 곳은 주로 대칭으로 팔, 어깨, 등에서 나타나곤 한다. 그러다 보니 한 번에 한 곳만 마사지하는 것이 편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어깨나 등에 붙이고 난 뒤에 조절을 하고 싶을 때는 쉽지 않았다. 이런 점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클럭 미니 마사지기였다. 그것도 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듀오를 구입하면서 패드까지 추가 구입했다. 기본 베이직 패드, 대형 사이즈 라지 패드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 듀오에 기본 포함된 것도 있지만 추가 수량으로 구입하기까지.

 

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는 본체가 두 개이고 리모컨이 하나다.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패드와 패드 파우치, 충전 케이블과 사용방법 안내서다.

 

이번에 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를 구입하면서 추가 구입한 패드는 대왕패드. 허리에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라지사이즈 대형 패드가 한 뼘쯤 된다. 대왕패드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기본 베이직 패드와 비교하면 대왕패드가 이름 그대로 엄청 크다.

 

클러 미니 마사지기 듀오 본체다. 뒷면과 패드가 자석으로 잘 붙어서 편하다.

 

미니 마사지기 본체 두께도 얇고 가볍다. 꽤 작은 사이즈라서 휴대용으로 좋고 패드 파우치 안에 패드와 같이 보관도 가능하다. 그리고 본체는 5핀 케이블로 충전이 된다. C타입으로 된 소형 전자기기들이 꽤나 많이 나온 시점인데 아직 5핀이라서 조금 아쉽긴 하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리모컨은 건전지다. 추가로 있긴 하지만 나중에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나중에라도 구입할 경우 대비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 리모컨 배터리는 CR2025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패드는 파우치가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다. 라지사이즈 대형 패드 기준으로 파우치 안에 패드와 리모컨, 본체를 꽉 맞게 수납하고 휴대할 수 있다.

 

 

패드 뒷면이다. 설명서에는 패드를 평균 20~25회 사용 후 교체 권장한다고 하지만 타제품을 사용해봤던 경험으로 보면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다. 겔이 깨끗하고 먼지가 많지 않아서 부착이 잘 된다면 추가 사용해도 마사지가 잘 됐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S 듀오. 혼자서 사용한다면 기본 제공하는 패드로도 몇 달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가족과 같이 사용한다면 패드를 추가 구입해서 본체와 리모컨만 공용으로 사용하면 여럿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클럭에서 무릎이나 발바닥까지 마사지하는 패드도 있고 스트레칭 마사지기까지 출시했다. 물리치료를 종종 받으러 갔을 때 누워서 마사지하던 것을 생각해보니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꽤 구입하고 싶은 목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