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아침메뉴 * 야채볶음(애호박,감자,새송이버섯,백만송이버섯) 본문
728x90
반응형
봄이 오다 멈칫하는 쌀쌀한 일주일이었어요.
초등 중등 아이들의 따뜻한 국과 반찬이 있는 주중 일주일 아침밥상이예요.
들깨미역국
소갈비살구이
애호박볶음
콩나물무침
미역은 빨리 불리려고 미지근한 물에 담궜어요.
들깨와 불려서 씻은 미역을 섞어 주고 물 붓고 다진 마늘 넣어 간장으로 간해요.
소갈비살 남은게 조금 있어서 아침에 유자간장 넣고 구웠어요.
애호박은 당근과 같이 길쭉하게 썰어 줬어요. 소금으로 간 하고 올리고당 넣어 팬에 볶아줘요.
콩나물은 작은 봉지의 반만 데쳐서 다진마늘, 소금, 올리고당 1찻스푼 넣고 무쳤어요.
시래기들깨국
떡갈비
얼갈이배추나물
감자채볶음
들깨를 시래기와 섞어서 물 붓고 간장으로 간했어요.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줘요.
얼갈이 배추를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쳤어요. 다진 마늘, 된장, 참기름 넣고 무쳐요.
감자는 채 썰어 물에 담궈 전분기를 빼줘요.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요. 기름 두른 팬에 감자채, 당근채, 소금, 올리고당 약간 넣어 볶아요.
소고기무국
맛살애호박새송이버섯볶음
세발나물
소고기야채죽
무를 납작 납작 썰어서 물 넣고 끓여요. 소고기는 팬에 소금 싱겁게 간 하고 볶아줘요. 물이 끓으면 소금, 간장 아주 조금 넣어 간 했어요. 간장을 조금 넣은 국물이라 색이 맑진 않아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야 국물이 맑아요.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은 납작 썰고 소금 간하고 맛살 넣고 올리고당 살짝 넣어 볶았어요.
초등아이가 아파서 밥으로 죽도 같이 만들었어요.
어묵국
만가닥버섯볶음
콩나물
달걀참치부침
어묵은 데쳐서 국을 끓이고 콩나물은 데쳐서 소금, 다진 마늘로 무쳤어요.
애호박, 당근을 채로 썰고 만가닥버섯을 넣어 편마늘, 소금, 올리고당 넣어 볶았어요.
작은 팬에 기름 두르고 중불에 달걀물 붓고 반쯤 익으면 뒤집어서 달걀물 붓는 걸 반복해줘요.
만들어 보니 많아서 따로 담아 저녁 반찬이 됐어요.
아침에 반찬을 해두면 퇴근한 저녁 반찬에 손이 덜 가서 저녁 식사를 바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초등 중등 아이들의 따뜻한 국과 반찬이 있는 주중 일주일 아침밥상이예요.
*아침메뉴
들깨미역국
소갈비살구이
애호박볶음
콩나물무침
미역은 빨리 불리려고 미지근한 물에 담궜어요.
들깨와 불려서 씻은 미역을 섞어 주고 물 붓고 다진 마늘 넣어 간장으로 간해요.
소갈비살 남은게 조금 있어서 아침에 유자간장 넣고 구웠어요.
애호박은 당근과 같이 길쭉하게 썰어 줬어요. 소금으로 간 하고 올리고당 넣어 팬에 볶아줘요.
콩나물은 작은 봉지의 반만 데쳐서 다진마늘, 소금, 올리고당 1찻스푼 넣고 무쳤어요.
*아침메뉴
시래기들깨국
떡갈비
얼갈이배추나물
감자채볶음
들깨를 시래기와 섞어서 물 붓고 간장으로 간했어요.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줘요.
얼갈이 배추를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쳤어요. 다진 마늘, 된장, 참기름 넣고 무쳐요.
감자는 채 썰어 물에 담궈 전분기를 빼줘요.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요. 기름 두른 팬에 감자채, 당근채, 소금, 올리고당 약간 넣어 볶아요.
*아침메뉴
소고기무국
맛살애호박새송이버섯볶음
세발나물
소고기야채죽
무를 납작 납작 썰어서 물 넣고 끓여요. 소고기는 팬에 소금 싱겁게 간 하고 볶아줘요. 물이 끓으면 소금, 간장 아주 조금 넣어 간 했어요. 간장을 조금 넣은 국물이라 색이 맑진 않아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야 국물이 맑아요.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은 납작 썰고 소금 간하고 맛살 넣고 올리고당 살짝 넣어 볶았어요.
초등아이가 아파서 밥으로 죽도 같이 만들었어요.
*아침메뉴
어묵국
만가닥버섯볶음
콩나물
달걀참치부침
어묵은 데쳐서 국을 끓이고 콩나물은 데쳐서 소금, 다진 마늘로 무쳤어요.
애호박, 당근을 채로 썰고 만가닥버섯을 넣어 편마늘, 소금, 올리고당 넣어 볶았어요.
달걀 4개를 풀어주고 애호박, 당근, 기름 뺀 참치를 넣어요.
작은 팬에 기름 두르고 중불에 달걀물 붓고 반쯤 익으면 뒤집어서 달걀물 붓는 걸 반복해줘요.
반은 사각으로 자르고 반은 피자처럼 잘라요.
만들어 보니 많아서 따로 담아 저녁 반찬이 됐어요.
아침에 반찬을 해두면 퇴근한 저녁 반찬에 손이 덜 가서 저녁 식사를 바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