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전기포트 위마망, 손잡이가 안정적인 휴대용 전기포트

 

접이식 전기포트,위마망 전기포트,휴대용 전기포트,손잡이 접이식 전기포트,전기포트

 

접이식 전기포트, 휴대용 전기포트예요. 예전에도 접이식 전기포트를 구입해서 사용했었어요. 그때 단점으로 생각되었던 점이 접이식이라 손잡이만 덜렁 잡게 되면 옆면이 접힐 수 있다는 것이었지요. 손잡이가 안정적인 전기포트라는 것이 위마망의 장점인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오래되어 다시 구입한 접이식 휴대용 전기포트예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사이즈는 컴팩트하고 무게도 가벼워요. 용량은 600ml, 접은 사이즈는 13Cm, 높이 9.5Cm 정도로 작아요. 전기포트 무게는 550g이라고 되어 있고요. 파우치에 전원코드까지 딱 맞게 들어가요. 코드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돼지코니까 국내에서는 바로 사용하면 되고요.

 

 

전기포트 사용설명서는 나중을 위해 기록용으로 남겨두곤 해요.

 

위마망 접이식 휴대용 전기포트의 가장 좋았던 점이 손잡이 부분이에요. 전기포트 입구 주변을 반달처럼 감싸고 있는 부분을 살짝 잡아당기면 이렇게 손잡이가 돼요.

 

아래로 손잡이를 돌려주고 딸깍 끼우면 돼요.

 

그러면 이렇게 위마망 전기포트의 손잡이가 완성돼요. 전기포트가 접이식이라서 뜨겁고 접히는 부분이 불안하곤 했었어요. 그 점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바꾼 제품이더라고요. 위마망 전기포트가 600ml 용량으로 크거나 무겁지 않아서 물 무게 때문에 손잡이가 부실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접이식 전기포트를 접을 때는 손잡이 아래 버튼을 누르면서 바깥으로 빼주면 잘 빠져요.

 

이렇게 빠진 손잡이는 다시 위를 향하게 돌려서 전기포트 입구 쪽으로 접어주면 돼요.

 

위마망 휴대용 전기포트는 입구도 물 따르기 쉽게 되어 있어요.

 

전기포트 뚜껑도 스텐이라 좋은데 가운데 나사는 잘 말려줘야 녹이 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접이식 전기포트 물이 끓는 바닥도 스텐이고요.

 

코드 꽂는 부분이에요. 플러그는 돼지코니까 불편하지 않아요.

 

접이식으로 휴대하기 좋은 전기포트라서 프리볼트로 해외에서도 사용하고요. 바닥에 전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위마망 접이식 전기포트는 전원을 연결하고 다이얼을 돌려서 온도에 맞추면 돼요.

 

작동이 시작되면 빨간불이 들어와요.

 

바닥에서 끓기 시작하고 있어요. 최대 수위는 600ml이고 전기포트 겉면에 수위 표시가 있어요.

 

600ml 정수물을 채우고 끓기까지 6분 조금 넘게 소요되더라고요. 일반 전기포트보다 조금 느릴 수 있겠지만 작게 접을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하게 가벼워서 좋았어요. 손잡이가 안정적인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된 위마망 전기포트로 다음 여행짐도 가벼워지고 편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