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아이반찬♡얼갈이배추나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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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
팽이버섯 불고기
얼갈이 배추 나물
두부봉 부침
얼갈이 배추를 데치고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라서
소금, 마늘 살짝, 깨소금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아이들 메뉴에 찌개나 국물이 빠지질 않아요.
국물 없으면 퍽퍽하대요.
나물, 된장 같은 음식을 어렸을 적부터 먹여서
거부감 없이 잘 먹긴하는데
고기를 안먹어 걱정을 했는데 고학년이 되니 먹기 시작하네요.
단촐한 메뉴예요. 양도 적게 담았어요.
가끔 반찬이 많아서 다 못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담아 줬나 봐요.
둘이서 먹는 점심시간에 심심하지 말라고
냥냥이와 멍멍이 나눔접시에 담아 줬어요~~
초등학생이라고 유치하다 할 줄 알았는데 재밌어해요.
방학이 참 길어요.
한 달 넘어가는데 엄마만 개학을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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