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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 텀블러 겸용

해보다 2023. 4.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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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 텀블러 겸

 

텀블러를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일회용으로 하나씩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도 좋은 의도고요. 무엇보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예요. 밀폐가 되기도 하니까 테이크아웃용 컵을 사용하는 것보다 편리해서 좋은 점도 있고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예요. 텀블러가 아니지만 텀블러처럼 사용하기 좋은 용량으로 414ml로 딱 원하던 크기예요. 뜨거운 아메리카노도 차가운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다 담을 수 있는 용량이거든요.

진공 푸드자라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물이나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병이나 일부 텀블러도 뚜껑을 통째로 돌려서 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푸드자를 텀블러로 사용해도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입구가 커서 세척은 훨씬 쉬워졌고요.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예요. 페레로로쉐랑 비교해보면 아주 큰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뚜껑은 심플하게 스탠리만 새겨져 있고요.

 

바닥에는 스탠리 푸드자의 정보가 찍혀 있어요.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를 구입할 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상세 설명에 사이즈가 기록되어 있지 않았거든요. 뚜껑은 8Cm가 안 되고요.

 

높이는 15Cm가 안 돼요. 높이가 길쭉하지 않은 텀블러를 찾고 있기도 해서 푸드자였지만 텀블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스탠리 푸드자 뚜껑이에요.

 

패킹이 따로 분리되기도하고 검은색이라 커피색이 배도 티가 나지 않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패킹을 세척하고 끼우기도 어렵지 않아요.

 

스탠리 진공 푸드자의 입구는 둥그렇게 되어 있어서 바로 입을 대고 마셔도 좋게 되어 있어요. 보온병이나 텀블러 중 한 겹으로 되어 있는 경우 뜨거운 음료를 담았을 때 본체도 같이 뜨거워져서 입술을 바로 댈 수 없거든요.

 

스탠 제품은 언제나 식용유로 1차 세척을 해요.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충분히 묻혀서 닦아줘요. 내부는 거의 안 나오는데 입구 쪽 뚜껑이 잠기는 부분에서 약간 묻어 나와요.

 

살짝 연마재가 묻어서 검게 보여요.

 

연마재가 많지 않은 편이라 이제 주방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면 돼요. 꼼꼼하게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더 세척을 해서도 되고요. 스탠리 진공 푸드자라서 입구가 넓잖아요. 그래서 저는 손이 쑥 들어가요. 세척하기 정말 쉽더라고요.

 

스탠 제품은 깨끗하게 세척해도 마르고 나면 물자국이 남잖아요. 세척한 뒤에 먼지 없는 소창행주 같은 걸로 닦아주면 물자국 없이 깨끗한 상태 그대로 보관할 수 있어요. 내부는 자연스레 마르도록 두었어요.

주 사용 목적은 텀블러지만 푸드자라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평소에는 커피를 담고 죽이나 과일을 담기도 좋거든요.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푸드자를 선택한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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