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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손세정제 자동 디스펜서(미리 디스펜서)

해보다 2022. 11.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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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 자동 디스펜서(미리 디스펜서)

 

아이들이 사용할 손세정제 자동 디스펜서예요. 미리 제품 디스펜서예요. 손세정액까지 기본 포함되어 있고 노란색으로 레몬향이에요. 강하지 않게 살짝 남은 향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손세정액은 리필이 가능하고 통 자체가 본체를 받쳐주고 있어요.

 

미리 자동 디스펜서예요. 적외선 센서라서 아이들이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바로 거품이 나와요. 기존에도 거품형 손세정제를 계속 사용 중이었지만 펌핑형이라 꾹 눌러줘야 하니까 불편하더라고요. 주방에서도 자동 디스펜서를 사용한 적 있지만 물이 자주 닿으니까 쉽게 고장이 나서 한동안 구입 자체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구입한 미리 자동 손세정제 디스펜서 밑면이에요. 빨대형태가 아니라서 리필 통을 전용으로 사용해야 돼요.

 

건전지로 작동하는데 AA 사이즈를 넣어야 해요. 보통 +, - 가 교차되어 있는데 - + + 형태로 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끼워야 해요.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3개의 건전지로 대략 8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손세정액이 리필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하얀 마개만 열어주고 본체를 연결해요.

 

미리 자동 디스펜서를 손세정액 리필 통에 끼운 상태예요. 윗면에 보면 전원 버튼이 있어요.

 

한 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와요. 하얀램프가 켜졌어요. 1.5초 정도면 바로 꺼지니까 전원이 켜졌는지 처음에만 확인하는 용도예요. 평소에는 대기모드로 있어서 램프가 꺼져 있으니 전원이 꺼진 것 같지만 별도로 끄지 않았다면 센서가 작동하는 것으로 전원이 켜진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전원이 켜졌어도 평상시 대기모드에서는 전원 램프는 꺼진 상태겠죠. 그때 다시 전원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램프가 깜빡이다가 꺼져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원을 꺼 놓으면 되고요. 건전지 전원이 부족할 때는 센서 작동 시 빨간색 램프가 3초간 켜진다고 해요.

 

미리 자동 디스펜서 적외선 센서에 손을 가져가보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요. 한 번에 나오는 거품 양이예요. 손 세정하기에 적당하더라고요. 손세정제액이 들어 있는 리필 통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일주일 이상을 사용해도 세정액이 줄어드는 걸 잘 모를 정도로 줄어들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펌핑형 거품 손세정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았는데 미리 자동 디스펜서는 리필 통에 남은 게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산뜻한 노란색인 것도 좋고요.

 

미리 자동 손세정제 디스펜서 설명서예요. 간단한 설명서라서 제품 포장 상자와 같이 버리기 전에 남겨 놓는 편이 좋더라고요. 

바깥에서 돌아오면 아이들이 손을 잘 씻는 편인데 펌핑보다 편해서 좋아하더라고요. 향도 강하지 않은 거라 괜찮다고요. 미리 전용 손세정액은 검색하면 찾기 쉬워요. 미리 자동 디스펜서 가격은 1만 원대 후반이었는데 우연히 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추가로 구입하지 않았던 게 아쉬울 정도더라고요. 2~3주 사용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펜서보다 느낌이 좋아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우연한 할인이 아니라도 추가 구입도 가능할 정도로 만족한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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