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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 호찌머그 호빵 굿즈

해보다 2022. 1.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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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 호찌머그 호빵 굿즈

 

뒤늦은 삼립호빵 호찌머그 굿즈 소개다. 이미 사용한 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리저리 사용하기 편해서 좋기 때문이다. 커다란 도자기 머그는 시리얼에 우유를 말아먹어도 좋고 라면을 덜어 먹는 용도로도 좋다. 당연히 호빵을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는 용도로는 최고 간편하다. 만두를 데워 먹어도 되는데 대신 양이 정말 적다. 혼자 먹을 간식도 안 되니까 말이다. 딱 호빵 1개 올려놓기 알맞은 크기의 삼립호빵 호찌머그다. 귀여운 그림은 덤. 이전 삼립호빵 굿즈에서 사지 못했던 호찜기 그림까지.

 

호찌머그랑 같이 온 삼립호빵이다. 겨울이면 몇 번씩은 꼭 사 먹게 되는 삼립호빵.

 

단팥은 기본이고 피자와 야채도 있다. 단팥은 달달해서 맛있으니 모두 좋아하고 우리 집은 야채보다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한다.

 

귀여운 호찌머그다. 뚜껑이 돔형이라 더 귀엽다. 호빵을 넣고도 딱 맞을 사이즈다.

 

귀여운 돔형 뚜껑 손잡이. 

 

호찌머그는 뚜껑과 찜판이 있다. 

 

호찌머그 안에는 따끈따끈 물을 넣는 선이 있다. 굳이 저기까지 물을 다 채워야 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 호빵을 데울 때마다 다 채워 넣고 있다. 그래서 호빵을 하나 데울 때는 물이 덜 가열되는 느낌이라 호빵이 바로 먹을 정도로 따끈하고, 호빵을 두 번째 데우면 물도 김이 나고 뜨거워지면서 호빵도 더 뜨겁게 데워진다.

 

호찌머그는 삼립호빵과 프릳츠가 같이 만든다.

 

이건 야채호빵이다. 커다란 만두 같은 모양.

 

호찌머그 찜판에 딱 맞는 사이즈.

 

호찌머그 돔형 뚜껑을 닫으면 호빵을 감싸기 딱 알맞다. 호빵에 맞춰 제작했으니까 그렇겠지.

 

따끈따끈 호찌머그 물 붓는 선까지 물을 채운다.

 

아, 호찌머그를 전자렌지에 데울 때는 어느 정도 시간이 적당한가. 이제야 찾아본다. 물을 채우고 채반을 끼운 뒤 호빵을 얹고 찜기 뚜껑을 닫는다. 전자렌지에 1분 30초 데운다. 전자렌지는 700W 기준이라는데 1000W 전자렌지에 데워도 첫 번째로 데우는 것이라면 1분 30초가 낫다. 연달아 두 번째 호빵을 데울 때는 1분 10초만 넘으면 괜찮다.

 

전자렌지에 1분 30초 데우기.

 

단팥호빵을 호찌머그에 데워봤다. 호빵이 빵빵해진다.

 

따끈따끈 선에 맞춰 넣은 물은 그대로이고 김이 나거나 뜨거워 보이는 정도는 아니다. 따뜻하다. 그렇지만 연속으로 두 번째 데우면 물에 김도 나고 뜨겁다. 조심해야 한다.

 

 

잘 데워진 단팥호빵이다. 단팥호빵의 단점 아닌 단점은 엄청 뜨겁다는 것. 그냥 먹었다가 입천장 다 까질 정도다. 반으로 잘라 살짝 식혀서 먹기.

 

겨울이면 먹게 되는 삼립호빵, 집에서도 간단히 데워 먹기 좋은 간식인데 호찌머그까지 있으니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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