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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양배추 샐러드, 복숭아쨈 요거트 샐러드소스 만들기

해보다 2020. 9. 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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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쨈 샐러스소스

요거트 샐러스소스 만들기

 

복숭아쨈 요거트 샐러드소스 만들기

 

올해는 딱 한 번 밖에 못 만들었던 복숭아 통조림과 복숭아쨈으로 샐러드와 소스를 만들었어요. 요거트를 넣고 과일쨈을 넣으면 소스만들기 간단하고 쉽거든요. 반찬으로도 자주 만들고 있는 방울양배추 샐러드에 과일쨈 요거트소스예요. 입맛 없을 때 밥 없이 천천히 샐러드만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이 방울양배추에 맛을 알아서 상큼한 샐러드소스만 만들어서 뿌려주었어요. 단맛이 적고 진한 맛의 그릭요거트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일반 요거트로 만들 때는 소스를 약간 다르게 해주면 돼요. 그릭요거트보다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묽으니 레몬즙을 줄여주세요.

 

 

 

■방울양배추 샐러드, 복숭아쨈 요거트 샐러드소스 만들기

 

샐러드 재료 : 혼합 샐러드, 방울양배추, 방울토마토

샐러드 소스 : 복숭아쨈 2숟가락, 그릭요거트 4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레몬즙 3숟가락, 파슬리가루  

 

 

방울양배추는 겉잎과 밑동을 손질하고 씻어서 4등분해요. 소금을 1숟가락 넣어 끓는 물에 2~3분데치면 돼요. 찌는 방법이 좋다고하는데 빠르게 만들 때는 데치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방울양배추 1봉을 데쳐서 반은 반찬으로 만들고 반은 샐러드로 먹어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요. 과즙이 나오지 않게 잘랐어요.

 

 

샐러드 믹스는 여러가지가 혼합되어 있고 자른 상태라서 먹기 편하고 좋아요. 재료를 한봉지씩 구입하면 버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샐러드 믹스로 구입하면 두 번 먹기 좋은 양이더라고요. 찬물에 가볍게 헹구고 물기를 빼요.

 

 

샐러드소스 재료예요. 그릭요거트 4숟가락, 복숭아쨈 2숟가락, 마요네즈 가득 1숟가락, 레몬즙 3숟가락, 파슬리가루를 준비해요.

 

 

그릭요거트, 마요네즈, 복숭아쨈, 레몬즙을 넣고 섞어요. 그릭요거트가 진하면서 신맛이 적으니 레몬즙으로 상큼한 맛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일반 요거트를 한다면 과일이 들어 있는 것은 복숭아쨈을 빼면 되고 플레인인 경우만 과일쨈을 넣어요. 일반 요거트는 묽으면서 새콤한 맛도 가지고 있어서 레몬즙의 양도 1숟가락 반정도로 줄여주고요.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까지 섞어주면 간단하게 복숭아쨈 요거트 샐러드소스가 돼요.

 

 

샐러드 믹스에 방울양배추와 방울토마토를 골고루 올려요.

 

 

복숭아쨈을 넣은 요거트 샐러드소스를 뿌려요.

 

 

샐러드와 소스를 골고루 가볍게 섞어주고 개인 접시에 담았어요.

 

요거트 샐러드소스 만들기

 

샐러드에 소스가 많은 것이 좋아서 듬뿍 넣었어요. 그릭요거트라 단맛도 적어서 좋더라고요.

 

복숭아 요거트 샐러드

 

복숭아 통조림과 복숭아쨈을 조금 더 올려준 샐러드예요. 역시 달달한 맛이 있어야 더 맛있나봐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복숭아 쨈과 통조림을 샐러드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방울양배추와 방울토마토에 야채까지 다양하고 씹는 맛도 있는 샐러드 만들기예요. 샐러드소스도 간단하게 만들면 간식이나 가벼운 한끼에 빵과 먹어도 되고요. 샐러드가 먹고 싶을 때 쉽게 만들기 좋은 요거트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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