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태백여행-365세이프타운

강원도태백여행 1박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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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드라이브코스
#황지연못
#용연동굴
#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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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바람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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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
#365세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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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리조트


아이들과 강원도태백여행 1박2일에서
가장 많은 시간 있었던 곳은
365세이프타운이다.

2시간 30분~3시간이면 체험 가능하다 안내한다.
전체 체험을 한다면 그 이상 시간이 걸린다.

12시~1시 점심 시간에는 체험이 쉬는 곳도 있다.

체험시간이 5분이내부터 20여분, 1시간30분 걸리기도 한다.


세계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들어갑니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9시~오후6시

자유이용권
성인 22,000원
중고 20,000원
소인 18,000원

주차요금 무료

자유이용권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30% 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태백오투리조트 숙박객은
숙박 영수증을 오투리조트 프론트에서 받아가면
30%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태백365세이프타운에서 초등 아이들과 체험한 동선

산불체험관
풍수해체험관
설해체험관
노래방탈출
항공기탈출
VR체험
다트존
포토존 2곳
도로명주소체험

소방세이프타워
대테러체험관
지진체험관

오전 10시 체험 시작.


산불체험관
체험시간 15분

입장하면 산불에 대해 설명하고 영상 시청한다.

산불 신고 과정과 상황실에서 접수하는 내용을 보고
소방헬기 타러 갑니다.

소방헬기 체험

화면이 실감난다.
멀미하는 사람도 잘 탔다.

잔불을 지나서 나오면
산불체험 끝.

동선은 산불체험관-설해체험관-풍수해체험관-곤돌라

체험시작시간 관계로
산불-풍수해-설해로 바꿨다.

체험관 동선보다는 체험소요시간, 체험시작시간을 고려해 동선을 결정한다.


체험시작시간이 매시, 15분 간격, 상시로 다르다.

체험하는 양을 조절하면 365세이프타운에서 머무는 시간을 3시간 이내로 또는 그 이상으로 가능하다.


풍수해체험관
체험시간 10분

수해 현장으로 보트를 타고 다니는 시뮬레이션.
보트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실감 나도록 비도 흩뿌려준다.
아주 적은 양이라 젖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태풍 체험은 초속 20m/s 바람을 체험하도록 해준다.

풍수해체험관은 3월5일부터 4월까지 체험이 안된다.
내부공사 들어간다고 한다.


설해체험관
체험시간 20분 이내

3D 영상 상영해준다. 끝.

365세이프타운에서 한 체험 중 시간에 비해 초등 아이들 맘에 들지 않았던 체험.
안전에 대한 설명이나 공감은 없다.
짧은 애니 감상이다. 권하지 않는다.
다른 체험이 많으니까.
영상 내용도 산골 할아버지와 손자.
영상의 질은 나쁘지 않으나 현실공감은 안된다.

영상 중 눈 발이 몇 송이 날리는 특수 효과가 있다.


노래방탈출미션

진짜 노래방이다. 노래도 직접 부를 수 있다.
노래 부르다 연기나고 불꺼지면 탈출하라.
어두운 통로가 짧다.



항공기탈출미션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체험

VR체험

아이들 VR체험 2인 탑승

어른 VR체험은 1인용으로 따로 있다.
키가 160Cm 정도 되어야 가능하다.

안마의자 무료


다트 체험존

포토존 2곳
무료로 사진 인화된다.

다트존 옆에 1곳

이곳은 즉석사진 인화되고
어플설치하고 휴대폰 사진도 인화된다.

도로명주소 체험 옆 1곳

도로명주소 체험
지나다 둘러 보면 된다.

매표소 왼쪽으로 체험장 입구에 있다.
미니 신호등이 귀엽다.

이쯤에서 점심 먹고 왔다.



소방세이프타워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시간이 된다면 체험해보면 좋다.

각 지역 소방서에 소화기체험, 완강기 체험 가능한 곳이 있다.

이미 소방서에서 체험 해봤으나 365세이프타운에는 다른 하나가 더 있다.
비상탈출.

별 것 아닌 것 같으나 완전한 암흑에서
어른도 당황스럽다.

비상탈출을 CCTV로 보고 있다.
탈출이 늦어지거나 동선이 꼬여 헤메면
비상유도등을 켜준다.

이제 기분 전환겸 곤돌라 탑승하러 간다.

곤돌라는 체험관이 있는 장성지구에서 중앙지구까지 간다.
철암지구는 곤돌라를 갈아타고 가도록 되어 있다.
일반 탑승객은 중앙지구에 모두 내리고
 철암지구로 가지 않는다.

주변 경치 보고 곤돌라 타고 내려간다.

다시 체험하러 고고


대테러체험관

체험 해보길 권한다.

걸어 들어가면 문이 하나씩 열린다.

엘리베이터 타고 마하B 타러 간다.

파괴됐다. 탈출하라.

갑자기 골든벨 분위기.
OX 안전 퀴즈가 있다.


지진체험관

이 외에도 체험 내용이 더 있다.
유치원 아이들이 볼 만한 체험도 있다.

체험을 모두 하진 못 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을 못 해서 아쉽다.
여기까지 체험하는데 점심시간 포함하여 6시간 이상 소요했다.

유치원 이상 초등 아이들이라면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 테마파크에서
안전도 배우고 체험도 하며 즐길 수 있겠다.

365세이프타운에서 16시 이후 자유이용권 발권 시
시간관계상 일부 체험관 이용이 불가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3~4시간 이상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체험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