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마튀김

마에는 점액질 성분 뮤신이 많아
위을 보호하고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무기질이 많아
숙취,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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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생으로 먹거나 우유와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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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고 해도 번거로우면 잘 안 먹게 된다.
의외로 쉽게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아서
직접 만들어 먹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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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고를 때는 굵고 뿌리가 통째로 있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
잘려 있는 경우에는 자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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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손질 할 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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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끼고 손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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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손질하면 뮤신 때문에
닿은 부분에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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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려움이 생기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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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뿐만 아니라 토란에도 같은 뮤신이 있어
맨손으로 손질 했다가
다음날까지 양손이 벌겋게 긁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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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듣기로 쌀뜨물에 손을 담그고 있으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테스트를 해 볼 수는 없으니
기억해 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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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간단한 마 메뉴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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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쉽게 먹기 위한 어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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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마, 우유, 약간의 꿀을 넣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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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먹을 익힌 메뉴
마튀김

부침가루 반죽에 자른 마를 넣고
팬에 자작하게 기름을 두른다.
반죽한 마를 노릇하게 부치면 마튀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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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가 잘 먹는다.
감자 보다는 부드럽고 고구마 보다는 단단해서
식감이 중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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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맞지 않아 탈이 날까
아이에게 생으로 마를 먹지 않도록 했다.
익혔더라도 적게 튀겨서 아이가 많이 먹지 않게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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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요리하는 쉬운 방법으로
가족의 간식 메뉴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