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곤약요리법, 어묵을 넣은 초간단 곤약브로콜리볶음 만들기 본문

요리하다

곤약요리법, 어묵을 넣은 초간단 곤약브로콜리볶음 만들기

해보다 2019. 12. 1. 18:20
728x90
반응형

초간단 곤약요리법

어묵을 넣은 간단 브로콜리곤약볶음 만들기



칼로리는 없으면 좋겠고 포만감을 있었으면 좋겠어서 곤약으로 면요리를 해 먹어 봤었어요. 곤약면을 사면 함께 나오는 소스가 있어서 간편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통으로 나온 곤약을 요리해보려고요. 

묵처럼 생겼지만 쉽게 부서지지 않아서 요리하기 편해요. 간단히 만드는 어묵볶음에 곤약을 넣고 볶으면 돼요. 


곤약요리, 간단 브로콜리곤약볶음


자주 먹는 어묵에 브로콜리와 곤약을 함께 볶아서 간단히 만들었어요.



쉬운 곤약요리, 어묵을 넣어 간단히 만드는 곤약브로콜리볶음


재료 : 곤약, 어묵, 브로콜리, 올리고당, 소금, 참기름, 참깨



곤약을 흐르는 물에 씻고 납작납작 썰어서 1분간 데쳐요. 곤약을 씻으면 불순물을 없앨 수 있고 살짝 데쳐주면 더 보들보들해져요.



데친 곤약을 팬에 넣고 참기름 둘러서 1분 볶아요. 간은 소금으로 두 꼬집 넣어 주었어요. 



어묵도 곤약처럼 데쳐서 준비해요.

곤약을 볶던 팬에 어묵을 넣고 1분 볶아요. 어묵을 넣고서는 간을 따로 하지 않아요.



브로콜리도 깨끗하게 씻고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서 데쳐요.

데친 브로콜리를 어묵과 곤약에 넣고 함께 볶으려고 해요. 그 전에 브로콜리에 간을 살짝 해줄 거예요. 

브로콜리만 소금을 한 꼬집 뿌리고 팬에 넣어도 되고요. 팬의 한쪽에 브로콜리만 넣고 간을 살짝 해도 돼요.

소금간을 한꺼번에 안 하는 것은 어묵은 간이 되어 있고 곤약은 간이 쉽게 베지 않아서 먼저 해주었어요. 브로콜리는 간도 잘 베고 오래 볶지 않으려고 가장 나중에 넣어서 볶아요.


이미 재료들이 익혀진 상태라서 브로콜리 넣은 후 올리고당 한 티스푼 넣고 1~2분만 잠깐 볶으면 돼요.


곤약요리, 간단 브로콜리곤약볶음


짜지 않고 약하게 간을 하면 더 좋아요. 다이어트할 때 주로 먹는 포만감 있는 곤약과 건강한 채소 브로콜리가 있으니 이왕이면 짜지 않게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곤약요리, 브로콜리곤약볶음


곤약요리 쉽게 해도 될 것 같죠.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어묵과 브로콜리 넣은 곤약볶음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간편해서 좋아요. 


간을 더 약하게 한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많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탱글탱글한 곤약과 브로콜리의 식감이 좋은 초간단 요리예요.


[요리하다] - 계란으로 예쁘게 색을 낸 간단 김밥 싸는 법

[요리하다] - 한 끼 밥상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밥짓기부터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기까지

[요리하다] - 어묵과 미역의 조합, 간단하지만 맛있게 어묵미역국 끓이는 법

[요리하다] - 브로콜리요리로 건강해지는 반찬, 브로콜리표고버섯볶음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