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인천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자연도 소금빵 본문

리뷰하다

인천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자연도 소금빵

해보다 2024. 9. 17. 08:03
728x90
반응형

 

인천 영종도 맛집,바다앞꼬막집,영종도 소금빵,자연도 소금빵,영종도 꼬막집

 

영종도에 맛집 찾으러 갔다가 부모님과 다녀왔던 곳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또 다녀온 곳은 바다앞꼬막집이에요. 부모님이 또 생각난다고 하신 곳이기도 하고요. 영종도 구읍뱃터 쪽이에요. 근처에는 십원빵, 소금빵, 달임빵까지 간식도 인기있어요.

 

바다앞꼬막집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어요. 창가쪽 자리는 2명이 앉기에 좋은 좌석이고요.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메뉴예요. 꼬막 왕새우전 메인으로 주문했어요. 새우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새우전이 없는 건 꼬막과 밥이 더 많죠.

 

주무한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예요. 이렇게 메뉴가 소쿠리에 담겨서 나와요. 꼬맙무침에 밥, 새우전까지 나오니까 2인으로는 충분하더라고요. 미역냉국이 시원해서 두 번 먹었어요. 갓김치는 잘 익었고 어묵볶음, 감자샐러드, 달달하고 바삭한 멸치볶음이 반찬으로 나와요. 후식으로 요구르트까지 한 소쿠리에 담겨 있어요. 메뉴 주문과 테이블 치우는 건 직원분들이 하는데 음식은 로봇이 가져다주더라고요.

 

왕새우전이에요. 둘이서 먹는데 새우전도 넉넉해요.

 

고막이랑 밥이랑 한 숟가락 담아서 먹으니까 맛있어요. 꼬막이 많으니까 좋더라고요. 많이 먹지 않는 경우에는 3명이 먹어도 될 것 같은 양이에요.

 

밥 먹고 달달한 후식은 왜 또 먹어야할까요. 자연도 소금빵 사러 줄 서서 기다려요. 예전에는 십원빵, 소금빵 줄이 길었는데 지금은 땡볕이라 그런지 줄이 짧아서 구입하기 편했어요.

 

직원분이 계시고 키오스크로 주문해요. 소금빵은 4개가 1세트로 나와요. 가격은 12,000원이고요.

소금빵 나오는 시간도 하루에 6번이나 되니까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이제 빵 기다리는 줄로 가서 기다리면 돼요.

 

소금빵 포장하시는 분들 귀여워요. 바로 옆집은 달임빵이에요. 거기는 줄서지 않았더라고요.

 

자연도 소금빵 포장이 귀여워요. 자연도는 영종도의 옛이름이예요. 자연도라는 이름이 더 예쁘죠.

 

소금빵 포장을 열면 이렇게 4개가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영종도의 자연도 소금빵이에요. 밥 먹어서 배부르다고 해놓고 이건 4개를 그자리에서 둘이 다 먹게 되더라고요. 밥배, 빵배는 따로예요. 영종도 가볍게 산책하고 맛집에서 밥 먹고 후식 빵 먹은 후에는 무겁게 산책 또 하게 됐어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