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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자주 요리하는 재료 달걀, 그리고 달걀요리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달걀말이예요. 오늘 아침도 어느새 달걀말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장 만만하고 재료비가 적게 들어요. 냉장고에 달걀이 없으면 요리할 메뉴를 떠올려도 안 되는 경우가 생겨요. 달걀 만세~ 달걀말이에 김도 넣고 연둣빛은 시금치 대신 시금치가루로 색을 냈어요. 당근도 썰어주고요. 노랑 달걀말이에 연둣빛은 잘 살아났는데 분홍빛은 연해서 흐릿하게 되었어요. 달걀을 풀어 달걀물 만들면서 우유를 넣으면 훨씬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돼요. 아이들도 달걀말이를 한 입만 먹어도 우유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감별이 가능해요. 맛과 식감의 차이가 잘 느껴지더라고요. ■ 시금치가루 넣은 달걀말이 만드는 법 달걀 4개, 당근, 소금, 우유, 시금치가루, 김..
아침반찬메뉴는 바쁘더라도 밥과 국, 반찬을 차려 먹어요. 오히려 퇴근한 저녁과 주말에 더 간단히 먹고 싶더라고요. 움직이기 싫기도 하고요~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잘 먹는 저녁과 주말메뉴에요. 냉장고 재료 소진하기도 좋은 메뉴이고요. *간단한 주말과 저녁메뉴 ■토마토소스만두떡볶이 간식으로도 가능한 메뉴예요. 토마토소스를 활용해서 야채도 듬뿍 넣었어요. 토마토소스는 토마토가 많고 진한 소스를 사용했어요. 토마토 알맹이가 적은 소스일 경우 방울토마토를 넣기도 해요. 재료 : 토마토듬뿍소스, 만두, 떡국 떡,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 우유 간단 레시피 브로콜리는 데쳐줘요.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요. 팬에 토마토소스 3~4인분용 1병을 부어요. 토마토소스를 좋아해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