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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티포트 추천, 테트론 유리포트 편리하게 계란 삶기도 가능

해보다 2021. 2.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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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티포트 유리포트 추천

테트론 티포트 편리하게 계란 삶기도 가능

 

전기 티포트, 차 우리기 좋은 차탕기를 구입했었다. 일하면서 사용할 티포트라서 미리 작동이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하고 가져가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정수기 물보다 이것저것 넣어서 끓여 따뜻하게 보온으로 마실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번에는 직접 사용할 전기 티포트다. 약탕기로 익숙한 회사의 제품 차탕기를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보여서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했다.

 

 

 

 

가격 차이도 없이 계란 삶기 기능까지 있으면서 화이트 색상이라 선택에 결정적이었다.

 

테트론 티포트는 다른 전기 티포트처럼 유리포트이면서 스텐레스 304다. 메뉴 버튼은 원터치이면서 용량도 1.7리터로 넉넉하고 최대 24시간까지 보온도 가능하다. 다양하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서 좋고 계란 삶기 홀더까지 들어 있어 편리하다.

 

테트론 전기 티포트 구성품이다. 본체, 유리용기, 차 거름망, 계란 삶기 홀더까지 포함되어 있다.

 

본체 가열 센서가 있는 곳은 스텐레스 304로 표기가 되어 있다.

 

차 거름망에도 스텐레스 304 표기가 되어 있다. 구멍은 작은 편이라서 차우리기에는 적당하다. 차 끓이고 아주 작은 가루는 나오지만 먹어도 될 정도다.

 

뚜껑에는 실리콘 패킹이 되어 있어서 유리포트를 기울여도 뚜껑이 열리지 않게 해 준다.

 

패킹은 분리해서 세척이 가능하다.

 

뚜껑 가운데는 차 거름망을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뚜껑에 차 거름망을 끼운 상태다.

 

차 거름망에 우릴 차를 넣고 뚜껑에 결합하면 된다. 차가 다 우려진 다음에는 차를 빼주면 된다. 오래 우리면 대부분의 차맛이 달라지니까.

 

차 거름망은 바닥까지 잘 내려와서 적은 물을 우리는 것도 가능해서 좋다.

 

온도 센서가 내부에 튀어나와 있다. 얼마 전에 구입했던 차탕기에는 튀어나온 부분이 없었는데 말이다. 굳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다.

 

테트론 전기 티포트 본체다.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하다. 전원 버튼을 터치하고 기능 버튼 터치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테트론 티포트가 좋았던 점은 기능 선택할 때 소리가 많이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전에 포스팅한 차탕기는 사용해 보니 삑삑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고음이었는데 테트론은 그에 비하면 썩 좋은 편이었다.

 

티포트를 사용하기 전에 세척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유리용기도 세척하고 스텐레스가 있는 부분도 따로 세척을 하는 것이 좋다.

 

차 거름망을 식용유에 적신 키친타월로 닦으면 검은 연마제가 묻어 나온다. 주로 접힌 부분에서 나오니 꼼꼼하게 닦아준다.

 

물을 따르는 뚜껑 부분에서도 검은 연마제가 나온다. 스텐레스 304라고 되어 있는 차 거름망보다 더 많다. 더 꼼꼼히 닦는다.

 

플러그를 연결하면 대기 상태가 된다.

 

본체 전원 버튼을 누르면 0으로 표시된다.

 

기능을 터치하면 가열 100도로 선택된다. 현재 유리용기의 온도를 표시하고 100도가 될 때까지 가열한다.

 

100도까지 물이 가열되는 시간은 일반 전기 포트보다 더 오래 걸린다. 100도가 되고도 약간 더 가열이 되고 있는데 차를 우리는 용도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매일 보리차, 옥수수차, 작두콩, 돼지감자까지 다양하게 두세 가지 섞어서 끓여 먹고 있으니 편하다. 게다가 계란 삶기 기능이 있으면 좋은 기능 정도가 아니다. 이렇게 편하게 계란을 삶아주다니. 미니 찜기도 있지만 수증기로만 계란을 찌는데 테트론 티포트는 물에 삶아준다. 일단 물이 끓을 때까지 시간에 8분을 더 삶아주니 가스렌지에 직접 삶는 시간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아니면서 불을 보고 있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하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도 장조림을 할 때도 계속 사용하는 중이다. 큰 기대 없었던 기능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전기 티포트를 구입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계란을 삶아주는 기능이라니. 이렇게 편리할 데가 있을까. 추천하는 기능이다. 

 

계란이 다 삶아지면 삐 소리가 나고 대기상태가 된다. 얼른 계란을 찬물에 담가주기만 하면 된다.

 

테트론 티포트 계란 삶기 기능으로 완성된 삶은 계란이다. 과하지 않게 완숙으로 삶아준다. 시간을 체크해야 하고 불 앞에 있어야 하는 것보다 편리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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