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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팬 냄새와 연기 잡아주는 쿠킨 티타늄 마술팬

해보다 2021. 4.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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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와 연기 잡는 생선구이팬

실리콘 밀폐 유리뚜껑 쿠킨 티타늄 마술팬

 

생선구이 팬을 구입하고 싶어 보기만 하던 중 보게 된 마술팬이다. 냄새와 연기를 태워서 없애준다는 것이 마술 아닐까. 쿠킨 티타늄 마술팬, 생선구이 팬이다. 

 

 

 

 

뚜껑과 손잡이는 분리된 채로 오고 구성품을 확인하고 조립해서 끼우면 된다. 드라이버로 볼트를 잘 조여줘야 하는데 어렵지 않다.

 

사각으로 내부에 기름기가 모일 홈이 있고 특이하게 구멍이 있다. 이것이 냄새와 연기를 잡아줄 마술 같은 기능이다.

 

이 구멍으로 연기가 나가면 바닥까지 이어져서 가스렌지에 가열할 때 불꽃에 닿게 된다.

 

생선구이 팬의 바닥에는 내려온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되어 있다. 흘러나온 연기가 불꽃에 닿게 된다.

 

쿠킨 티타늄 마술팬은 냄새가 아래로만 내려가도록 뚜껑이 밀폐가 된다. 실리콘 패킹에 유리뚜껑이라 편하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구입한 제품은 네모 모양이라 그런지 뚜껑이 한 번에 닫히지 않아서 두어 번 왔다 갔다 잘 맞춰 닫아야 한다.

 

속이 보이는 유리뚜껑은 묵직해서 좋다. 뚜껑 손잡이도 굵직하다.

 

뚜껑 손잡이가 긴 편은 아니라서 요리하는데 걸리거나 불편하지 않은 정도다. 손에 딱 잡히도록 짧고 굵다.

 

설명서에 보이는 대로 뚜껑 손잡이가 짧고 굵은 이유는 자립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기능 편하다.

 

팬은 설명대로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처음 사용할 때 식용유를 발라 살짝 달궈준다.

 

삼치로 생선구이 시작. 사각이라 생선이 딱 맞춰 들어가서 동그란 팬보다 편하다. 삼치가 길다.

 

냄새와 연기가 위로 못 빠져나가도록 뚜껑을 꽉 덮어준다.

 

생선을 굽기 시작하면 가스렌지 불꽃은 파란색이다. 

 

생선이 구워지면서 냄새와 연기가 바닥으로 내려가며 불꽃에 닿아 타게 된다. 불꽃이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오, 연기가 잘 타고 있다는 것이 눈으로 확인 가능하니까 더 마술 같다. 냄새와 연기도 그냥 뚜껑만 덮은 팬보다 덜 난다.

 

그렇다고 100프로 연기와 냄새를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뚜껑을 잘 닫았지만 내부에서 연기가 가득 차니 밖으로 슬쩍 나오기도 한다. 가스렌지 불꽃은 노란색으로 활활 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래도 생선구이 하면서 이렇게 냄새 없이 구워진다는 것이 새롭다.

 

혹시나 탈까 싶어 마구 뒤집어주면서 생선구이 팬에 처음 구워본 생선구이다. 뚜껑을 열면 나오는 냄새와 연기만 있을 정도라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니 성공적이다. 팬의 가장자리로는 기름이 모인다. 삼겹살 구이도 기름기 쫙 빠지면서 구워질 것 같다. 생선구이 팬을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여전히 냄새는 날 수 있어서 망설였었다. 쿠킨 티타늄 마술팬 제품을 받고 바로 사용해보니 냄새와 연기가 확연히 줄어든다. 생선이든 소고기, 돼지고기든 기름기도 빠지면서 냄새와 연기까지 태워주는 마술팬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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