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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 토마토 요리, 토마토 볶음 만들기 완숙 토마토로 요리하는 토마토 볶음이에요. 토마토의 상태에 따라 즙이 많은 경우도 있고 조금 적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여러 번 만들어 먹은 토마토 볶음인데 계란을 같이 볶지 않고 따로 반숙 프라이를 해서 더해주는 게 맛있더라고요. 미니 바게트도 구워서 같이 하면 한 끼 가볍게 먹기 좋아요. 토마토 볶음에 반숙 계란 프라이를 올려주고 톡 터트리면 진해서 맛있는 토마토 요리가 돼요. ■완숙 토마토 요리, 토마토 볶음 만들기 재료 : 완숙 토마토 4개, 계란 6개, 치킨스톡, 마늘가루, 이탈리안 허브, 맛술, 레몬즙, 올리고당, 소금 완숙 토마토 4개 준비하고 계란 6개면 가볍게 3인분 가능해요. 토마토 볶음에 맛을 더해주기 위해 양념이 다양하게 있죠. 다 넣지 않아도 ..
집밥 메뉴, 간단 나물반찬 종류 간단한 나물반찬 종류로 시금치와 콩나물이 있어요. 그리고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이나물도 있고요. 묵은지로 볶음 만들고 계란말이도 추가한 집밥 메뉴예요. 허전하니까 국물은 미역 불려서 들깻가루 팍팍 넣고 미역국 끓였어요. 소박한 것 같지만 건강한 집밥 메뉴가 되었어요. 주말에는 느긋하게 집밥을 차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따로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레시피 없이 집밥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먹기 위해 주말에 차린 밥상이에요. 정월대보름이라고 묵은 나물을 만들기보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나물반찬을 간단한 종류로 차렸어요. 부럼을 거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평소 먹던 하루 견과 몇 봉 담아주면 되고요. 밥은 오곡밥이라서 잡곡으로 지어주면 되겠죠. 곡물창고 같죠..
냉이무침 만드는 법 냉이 요리 곧 봄이 올 것이지만 아직 추운 날, 제철은 맞은 냉이가 있어요. 향긋한 봄이 오는 시기예요. 냉이는 구입한 것이 아니라 직접 캐낸 거라 뿌리가 길어요. 몸에 좋을 것 같은 기운이 듬뿍 묻은 냉이예요. 냉이는 된장국에 넣거나 된장찌개에 많이 넣어 요리하잖아요. 살짝 데친 냉이는 향도 좋고 뿌리에서 단맛이 날 정도로 맛있어요. 가볍게 간장 정도로만 간을 해주면 냉이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요. 1Kg 이상의 냉이를 획득한 날이라 냉이를 데쳐두었더니 일주일은 냉이 향이 가득한 식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냉이 요리로 된장을 넣은 반찬 말고 가볍게 무침을 만들고 데쳐두었다가 비빔밥도 먹고 냉이를 바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샐러드도 되고 여러 요리에 더해주면 향도..
다이어트 도시락 만들기, 저탄수화물 식단 날씨도 조금씩 따뜻해져 가면서 겨울과 명절에 늘어난 무게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고 아침과 저녁, 혹은 단기간으로 점심까지도 먹을 수 있게 했어요. 과일과 야채를 좋아한다면 저탄수화물로 야채 가득한 다이어트 식단이 어렵지 않을 거예요. 평일 한 끼는 600~700Kcal 이하로 짜지 않게 자유식을 하더라도 아침과 저녁은 저탄수화물로 다이어트 식단을 했어요. 이미 지난여름과 가을 사이에 해봤던 것이에요. 좋아하는 초콜릿 두어 조각이나 카페라떼를 주 3회 정도 마시며 칼로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1개월 이내로 2~3Kg 이상 효과가 있었어요. 다시 저녁을 탄수화물 식단으로 돌아가거나 설날 떡국처럼 방심하면 금세 제자리..
커피팩토리 일산점, 고양 일산 카페 일산에 일을 마치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커피팩토리 일산점이에요. 도로 쪽에서 봤을 때는 카페나 카페 주차장이 눈에 잘 보이는 편이 아니라서 큰 기대가 없었거든요. 카페가 필요했고 근처에 몇몇 카페 중 선택한 곳이었는데 잘 선택했다 싶었어요. 그리고 또 생각나서 가게 될 것 같더라고요. 카페를 찾아갈 때 무엇보다 주차가 가장 고민이죠. 거리뷰로 봐도 주차장이 잘 보이지 않았거든요. 일단 차단기가 열리고 주차하러 가봅니다. 주차장이 작지 않았고 자리도 남아 있더라고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어요. 비포장이지만 주차장이 이 정도면 꽤 넓은 편인 것 같아요. 일산 커피팩토리, 기억해 뒀어요. 근처 사는 지인 만나러 갈 때마다 가게 될 것 같더라고요. 앞에서 보이는 모습..
깻잎순 요리 깻잎김치 담그는 법 요즘 입맛이 확 살아나게 해주는 반찬 중 하나가 깻잎김치예요. 담그는 양념도 간단하고 씻어서 차곡차곡 담아주는 것이 번거롭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몇 주째 주말에 깻잎김치를 담그다 보니 깻잎 가격의 변동폭도 커지고 품절이라 로켓배송으로 구입도 못하게 됐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은 깻잎순이에요. 깻잎순은 주로 데쳐서 볶음으로 반찬을 만들거나 깻잎김밥으로 만들기도 했거든요. 깻잎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지 않고 깻잎순을 마구 버무리듯 담는 깻잎순 김치예요. 깻잎순 1Kg를 주문해서 반은 데쳐서 보관하고 반은 깻잎순으로 김치로 담았어요. ■깻잎순 요리 깻잎김치 담그는 법 재료 : 깻잎순 500g, 양파 1개(아주 작으면 2개), 당근 1/2개 양념 : 간장, 고춧..
잡곡밥 만드는 방법 잡곡밥 물양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잡곡밥을 먹기가 어렵더라고요.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은 잡곡밥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이제 사춘기가 지나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는 가족은 건강에도 좋고 식감도 좋은 잡곡밥을 먹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하얀 백미밥도 좋아하지만 식감이 있는 잡곡밥도 좋다고 해주거든요. 잡곡밥을 지을 때는 잡곡의 종류가 너무 많지 않도록 먹으려고 5가지 이내의 곡물과 콩류를 섞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쫄깃한 식감이 맛있는 백미와 흑미밥, 백미와 흑미 그리고 보리와 현미를 넣은 오곡 아니고 4가지 곡물만 넣은 잡곡밥을 만들어봤어요. 밥을 해서 냉동해 두어야 출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에 식사 준비가 수월하더라고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 점심..
일주일 방찬 만들기, 아이들 방학 반찬 일주일 반찬을 만들었어요. 주말에 조금 바쁘거나 귀찮다고 반찬을 만들지 않으면 평일에 손이 바빠지더라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을 만들었어요. 고기나 메추리알 없이 깔끔한 버섯 장조림, 향긋한 깻잎, 겨울이 더 맛있는 시금치나물, 아삭한 숙주나물이예요. 이제 상추나 깻잎 같은 생잎을 먹게 된 아이들이라서 어른과 같은 반찬으로 만들어도 되더라고요. 버섯도 안 먹다가 10대가 되면 하나씩 먹다가 맛을 알아버리더라고요. ■일주일 반찬 만들기, 아이들 방학 반찬 버섯장조림 : 표고버섯 5개, 느타리버섯 200g, 미니새송이버섯 200g, 통마늘 20개, 청고추 3개, 홍고추 2개, 진간장 150ml, 물 600ml, 올리고당 50ml 깻잎 : ..
맥도날드 굿즈 미니 파우치 키링 세트 맥도날드 한정판 굿즈가 2024년 2월 1일 출시되었어요. 오늘 점심은 이거야~하고 다녀왔어요. 해피밀은 점점 구입하고 싶은 게 없어지는데 명절마다 나오는 맥도날드 굿즈가 꽤 귀엽고 실용적이더라고요. 오늘 출시된 맥도날드 한정판 굿즈는 미니 파우치와 키링 세트로 후렌치후라이, 더블쿼파치로 두 가지가 있어요.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굿즈 하나씩 주문할 수 있고 굿즈는 각각 5천원이에요. 점심으로 버거 두 개쯤은 먹어줘야 일을 하죠. 탄산 대신 커피와 물로 바꿔서 세트 2개 구입하고 굿즈도 두 개 모두 구입했어요. 일단 버거 치우고 뜨거운 커피도 치우고 굿즈부터 풀어야겠죠. 일단 귀엽습니다. 첫 번째 오픈. 미니 파우치와 키링은 후후, 후렌치후라이 모양이에요. 파우치랑 키..
순두부 짜장밥 만드는 방법, 순두부 요리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순두부 요리, 순두부 짜장밥 만들어봤어요. 방법이 간단해서 바로 만들 수 있고 아이들이 먹기 편해서 좋아하더라고요. 감기에 갈려서 목이 아프다는 아이도 먹으려고 해주니까 꺼끌 거리는 게 없어서 그나마 편히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순두부 짜장에 순두부를 듬성듬성 잘라넣고 잘게 풀어주지 않으면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 같아요. 부드러워서 먹기 좋고 매운맛이나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요. 순두부 1봉이면 짜장가루 4인분 1봉으로 아이 둘이서 두 끼 정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야채는 듬뿍 넣어주되 크기는 잘게 잘라줬어요. ■순두부 짜장밥 만드는 방법, 순두부 요리 재료 : 순두부 1봉 400g, 짜장가루 1봉 80g, 양파 ..
버섯 장조림 만드는 법 미니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간을 아주 약하게 장조림 만드는 법이에요. 장조림 만들 때 진간장과 물을 1 : 1로 강하게 하면 짠 편이에요. 평소에는 물을 2로 잡고 간장을 1로 넣지만 이제는 더 싱겁게 4 : 1로 물을 넉넉하게 넣어요. 밥과 먹기 딱 알맞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반찬들을 이것저것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으니까 좋기도 하고요. 대신 통마늘을 넣어주고 고추만 넣어줬어요. 그러면 싱겁다는 느낌이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섯 장조림을 만들 수 있거든요. 요즘 좋아하는 밥상이에요. 잡곡 가득한 병아리콩 잡곡밥과 야채 가득한 한 끼예요. 단백질도 부족하지 않아요. 저녁에는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 가득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두부 부쳐주고 병아리콩과 렌틸콩 ..
꼬막무침 양념장 만드는 법 꼬막 삶는 법 언제 먹어도 맛있는 꼬막이에요. 꼬막을 무침으로 만들면 밥반찬으로도 이만한 게 없고 안주로도 딱이더라고요. 밥 한 공기에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꼬막은 까먹는 재미도 있어서 1Kg의 꼬막을 삶는 때는 조금 남겨서 양념장을 올려 먹기도 해요. 꼬막 무침과 함께 식탁위에 올리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는 한 끼가 되어 주더라고요. ■꼬막무침 양념장 만드는 법, 꼬막 삶는 법 재료 : 꼬막 1Kg, 소금, 부추 10줄기, 당근 1/4개 이하, 대파 1/2개, 양배추 약간, 진간장 4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식초 1/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간 깨 1숟가락 꼬막은 중간크기 이하로 작..
대파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대파를 듬뿍 넣어 향과 맛이 있는 김치볶음밥,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봤어요. 구운 삼겹살이 있어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선택했어요. 김치볶음밥도 대파로 향을 내니까 더 맛있어졌고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주면 잘 어울리면서 든든하기까지 해요. 묵은지가 있어서 김치볶음밥은 언제 만들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대파 김치볶음밥을 만들게 된 삼겹살 구이예요. 밖에 나가지 않고도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서 장보기 하다 냉큼 집어왔거든요. 그릇째 오븐에 데워줬어요. 김치볶음밥에 둘러가며 얹어주면 돼요. ■대파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김치 1/4쪽, 밥 2공기, 대파 1개 반, 양파 1개, 설탕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치킨스톡 가루 1숟가락, 참기..
굴 무생채 만드는 법 추운 겨울이 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굴이 지금 딱이더라고요. 봉지굴을 구입해서 한 번에 한 끼 먹을 양으로 먹고 있는데 생굴을 그대로 먹어도 되는 것과 익혀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구입한 굴은 생굴로 먹어도 되고 익혀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굴 무생채로 만들었어요. 마침 떡국도 끓였더니 아삭하고 시원한 굴 무생채랑 맛있게 어울려요. 아이들은 무생채만 쏙쏙 골라서 먹지만 굴이 들어갔으니 시원한 맛이 더 나니까 맛있게 먹더라고요. ■굴 무생채 만드는 법 재료 : 봉지 굴 1봉(280g), 무 7Cm 두께, 고춧가루 3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사조 참치액 1숟가락, 천일염 생굴은 소금 1숟가락 넣고 조물조물 살살 문질러줘요. 껍질이 있는 경..
렌틸콩 병아리콩 먹는 방법 잡곡밥 만드는 방법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을 먹는 방법으로 삶아서 샐러드에 먹기도 하잖아요. 조금 더 자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잡곡밥을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건강한 잡곡밥이에요. 잡곡밥에는 5가지를 섞어줄 거예요. 병아리콩, 렌틸콩, 귀리, 현미, 백미예요. 같은 양으로 100g씩 담아봤어요. 평소에는 편하게 쌀 계량컵으로 1컵씩이나 반컵씩 넣어서 만들어도 돼요. 한 가지 추가해서 보리를 넣어 먹기도 해요. 노란 병아리콩이 꽤 맛있는 잡곡밥이 되었어요. 렌틸콩도 다른 잡곡과 섞이면서 향이나 맛이 독특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밥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잡곡밥이 되었어요. 렌틸콩과 병아리콩을 넣은 잡곡밥으로 한 상 간단히 차린 거예요. 싱겁게 만든 ..
오븐 삼겹살 구이(촉촉한 삼겹살 오븐 요리) 삼겹살을 요리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오븐 구이를 했어요. 불 옆에서 계속 구워주지 않아도 되고 바삭한 것보다는 촉촉하게 수육 느낌 나도록 오븐에 구운 삼겹살이에요. 삼겹살과 같이 먹을 시원한 배깍두기와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준비했어요. 오븐에 삼겹살을 굽는 동안 다른일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명절에 들어온 과일 중 배는 김치냉장고에 있어서 시원한 맛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오븐 삼겹살 구이, 촉촉한 삼겹살 오븐 요리 재료 : 구이용 삼겹살, 마늘가루, 허브가루, 후춧가루, 천일염 맛소금, 야채 약간 삼겹살은 두껍지 않은 편이라 밑간만 살짝 해주고 바로 오븐에 구울 거예요. 바삭하게 굽지 않고 촉촉한 고기로 먹을 거라 종이호일로 감싸려고 해요. 종이호일 위에 구..
펜네 파스타 만들기 홀토마토, 그린빈 요리 아이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펜네 파스타, 떠먹는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눈꽃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주면 더 맛있어해요. 펜네 파스타 소스는 홀토마토와 베이크드빈스예요. 그리고 칠리 시즈닝과 허브가루를 넣어주면 떠먹는 파스타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종종 만들어서 파스타 대신 빵을 찍어 먹기도 하거든요. 고기가 없어도 맛있으면서 간단히 만들고 든든하기까지 해서 좋아요. 베이크드빈스를 넣으니까 숏파스타를 넣어서 떠먹는 파스타로 만드는 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토마토와 베이크드빈스를 종종 먹으니까 아이들도 맛있어해서 가볍게 메뉴로 만들곤 해요. ■펜네 파스타 만들기, 홀토마토 그린빈 요리 재료 : 펜네 200g, 홀토마토 1캔(400g), 베이크드빈스 1캔(..
고추장 멸치김밥 만들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멸치김밥을 만들었어요. 고추장의 양을 조절해서 맵기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어요. 김밥의 속 재료는 계란지단, 당근, 시금치예요. 김밥이랑 같이 먹을 계란국도 간단하게 끓이면 부족함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가 되더라고요. 멸치를 넣은 김밥은 꼭꼭 씹게 되고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단무지 없이도 맛있으면서 색다르니까 잘 먹더라고요. 멸치볶음은 부족하지 않게 만들어서 김밥도 만들고 남은 건 반찬으로 먹으면 돼요. ■고추장 멸치김밥 만들기 멸치볶음 재료 : 잔멸치 1공기, 고추장 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참깨, 검은깨 김밥 재료 : 김밥김 3장, 밥 1공기 반, 계란 2..
굴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계란 떡국 떡국을 종종 끓이기는 하지만 새해 첫날에 먹는 떡국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떡국 먹으면서 한 살 더 먹는다는 얘기도 하고요. 겨울에 먹는 떡국은 시원한 바다맛을 느낄 수 있는 굴을 듬뿍 넣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별다른 육수 준비 없이도 참치액과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면서 감칠맛을 낼 수 있고 계란을 풀어주면 국물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 해산물을 제한적으로 먹더라고요. 게는 좋아하면서 조개는 거부하고요. 그래서 굴도 어른 입맛이라 굴로 만드는 요리를 할 때는 어른용으로 만들고 아이용은 따로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아이들 떡국은 계란을 풀어준 계란떡국이에요. ■굴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계란 떡국 재료 : 굴 1봉(200g), 떡국떡 1봉(400g..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간단한 반찬으로 먹기 좋은 어묵볶음이에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면서 입맛대로 매운맛과 단맛을 조절하기도 쉽고요. 퇴근 뒤 저녁에는 빠르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기도 해요. 볶음 양념에 어묵도 맛있지만 야채를 넣어주면 맛도 식감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느타리버섯도 듬뿍 넣고 당근, 대파를 넣어 색도 식감도 맛있어졌어요. ■느타리버섯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사각어묵 6장, 느타리버섯 200g, 대파 1개, 당근 1/2개, 참깨 양념 : 고추장 1숟가락 반,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 1/2컵 어묵볶음에 느타리버섯을 듬뿍 넣을 거예요. 1팩 200g의 느타리버..